전립선암이란?
2020.05.25 · 암스쿨
1. 전립선에 관하여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입니다. 방광 하단에 위치하여 요도 주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밤톨처럼 생겼습니다. 전립선은 정액 일부에 포함되어 있는 전립선 액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전립선 액의 종류에는 PSA라고 하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PSA는 전립선에서 정액 속에 분비되지만 극히 일부는 혈액 속에 흡수됩니다.
2. 전립선암이란?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세포가 정상적인 세포 증식 기능을 잃고 무질서하게 자기 증식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치유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은 비교적 천천히 진행합니다. 근처의 림프절이나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폐, 간 등으로 전이될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암 중에는 진행이 느려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암도 있습니다. 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남성을 조사한 결과 전립선암으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생전에는 암을 찾을 수 없고, 사후 부검을 통해 처음 발견되는 암을 잠복성 암이라고 합니다.
용어
전이 : 암세포가 최초로 발생한 장소(원발소에서 혈관이나 림프관에 침투하여 혈액이나 림프액의 흐름을 타고 다른 장기나 기관으로 이동하여 거기서 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발소原發巢에서 전이된 암 병변을 전이된 부위에 따라 폐전이, 간전이, 뇌전이, 골 전이, 복막 전이(복막 파종) 등이라고 부릅니다. 전이된 암 병변은 원전 둥지의 암과 같은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검사와 치료는 원전 둥지의 암에 준하여 진행됩니다.
림프절 : 몸 전체에 있는 면역기관 중 하나입니다. 면역이란, "역병(병)을 면한다"를 의미하는 말로, 자신의 몸 밖에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적이나, 변질된 자신의 세포(종양 세포 등)를 공격·배제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림프절은 전신 조직에서 모인 림프액이 흐르는 림프관의 중간에 있으며 세균, 바이러스, 종양세포 등이 있는지를 체크하고 면역기능을 발동하는 '관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림프절은 1~25mm 크기로 안에는 면역 담당 세포인 림프구가 모여 있습니다. 림프절이 부어서 커지는 원인으로는 감염증과 면역·알레르기 이상, 혈액의 암, 암의 전이 등을 들 수 있습니다.
3. 증상
조기 전립선암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배뇨 횟수가 많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진행되면 위와 같은 배뇨 증상 외에 혈뇨나 요통 등의 뼈로의 전이에 의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관련된 질환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의 세포 수가 증가하는 양성 질환으로, 고령에 따라 증가하는 질병입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배뇨 후 개운하지 않으며, 야간에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고, 참지 못하고 소변을 흘리는 등의 전립선암과 비슷한 배뇨의 증상이 있습니다. 전립선암과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5. 발생 요인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전립선암의 가족력, 고령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비만, 식품(칼슘 과다 섭취 등), 흡연 등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6. 예방
금연, 절도가 있는 음주생활, 균형 잡힌 식사, 신체 활동, 적정한 체형, 감염 예방이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갱신 및 확인일 : 2019년 07월 24일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5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