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③
2020.02.27 · 암스쿨
간이식 (생체 간이식)
도쿄여자의과대학 에가와 히로토 선생
입원기간은 30-60, 그 후는 1주일마다 진찰
입원은 이식 후 30-60일간으로, 수용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퇴원의 기준이 되는 것은 합병증이 없고, 거절반응이 없으며, 감염증이 없고, 면역억제제의 양이 안정되는 것이다.
퇴원 후 2개월간은 1주일에 한 번, 진찰을 받는다. 거기서 거절반응이나 감염증이 없는지, 혹은 면역억제제가 적절한 양인지를 체크한다. 에코 (초음파 검사)로 간의 상태를 조사한다.
거절반응에는 이식 후빠른 시기에 생기는 급성 거절반응 외에 어느 정도, 안정이 된 후 어던 계기로 생기는 만성 거절반응도 있기 때문에, 퇴원하고부터도 확실하게 추적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의 주의사항은 우선 생수, 생야채, 생선회 등 불기를 통하지 않은 음식은 금지한다. 면역억제제의 복용을 지킨 후, 손씻기와 입 행구기를 꾸준히 하는 등 일반적인 감염대책이 필요하다.
● 면역억제제는 서서히 감량하여 복용
면역억제제는 면역반응의 강력함에 대응하여 양을 증감한다. 급성 거절반응이 생기는 시기를 지나면, 약을 서서히 감량하여 적정한 양을 세밀하게 조사한다.
거절 반응
급성 (3개월 이내)
간기능 장애, 황달, 권태감, 발열 등
만성 (빨리 생기기도 한다)
황달이 주요 합병증. 그 외에 담관의 위축, 담즙의 울체가 보인다.
기증자는 1주일 ∼10일간 입원, 3개월 동안은 금주
기증자는 다음날에는 ICU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기고, 합병증이 없으면, 수술 후 1주일-10일에 퇴원이 가능하다. 식사는 다음날부터 평소대로 한다.
퇴원 후 3개월은 술을 멀리하는 등, 절제가 필요하다. 1년이 경과하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올 필요가 없지만, 발열 등이 생기면 진찰을 받는다.
수술 후에는 감염과 거절반응 양쪽에 주의가 필요
간이식에서는 수술 후 주의 깊은 대책이 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식된 간은 수용자로서는 이물질이다. 따라서 그대로라면 이식한 간을 배제하려고 면역세포가 공격하고 만다. 이것이 거절반응이다. 적어도 이식한 간을 자신의 것이라고 면역세포가 간주할 때까지 면역억제제에 의해 거절반응을 억제한다.
그러나 면역을 저하시킴으로써, 감염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튀어 나온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면, 감염증이 중증화되기 쉽다.
역시 이식 후에는 거절반응과 감염증이라는 두 개의 상반된 상황으로부터 환자를 지키지 않으면 안돤다. 이것이 이식의료에 있어 가장 큰 난관이다. 통상적인 것은 면역억제제를충분히 사용하여, 우선 거절반응을 억제하는데 중점을 두고, 감염대책으로서는 ICU 등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을 접근시키지 않는 환경을 정비한다. 그 후, 일상생활을 하면서 서서히 약의 양을 줄여간다.
수술 후에는, 면역반응의 정점을 지나는 3주간 전후까지가 요주의 기간이라 할 수 있다. 면역반응은 순차적으로 그 파도가 안정되어 가는 듯한 과정에 다다른다.
단지, 면역반응은 안정된 후에도, 어떤 계기로 다시 강해지는 수가 있다. 그래서 약의 분량을 줄여가면서도, 평생 면역억제제는 복용을 게속하지않으면 안된다.
치료 후의 경과는?
간암으로 생체이식을 받은 사람은 지금까지 1,200명 남짓하다. 그중 6할이 10년 후에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감염증 등의 합병증에 주의하면, 자기 수명을 다하는 것도 가능하다.
10년 후의 생존율이 60%, 그래도 건강하게 생활을 즐긴다.
일본 간이식연구회가 행한 간이식 증례등록보고의 통계에서는 2010년까지 6,096명에 대해 생체 간이식을 하였다. 그 중 간암 환자는 1,225명이다. 이 데이터의 성적을 보면, C형 간염이 배경인 간암 환자로 이식 후 5년 생존율은 67%, 10년 생존율은 59,7%, B형 간암의 경우는 74.1%와 64.0%이다.
내가 도쿄대학 병원에 있을 때의 데이터로는, 10년 후의 생존율이 70%에 가깝고, 20년 후에도 50%를 넘고 있었다. 간암에는 간기능의 문제가 예후에 크게 관여해 왔다. 그 간이 건강한 간으로 변했으니 그 만큼 수명이 연장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런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식 후에는 평생토록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부, 생활상의 제약이 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은 불가결하다. 그러나 그것만 제외하면 활발하게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하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고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점이 생체 간이식의 최대의 이점이라고 생각한다.
● 생체 간이식의 기본정보
전신마취
소요시간 : 8-24시간
입원기간 : 약 1-2개월
(도쿄여자의과대학 소화기외과의 경우)
이식 후의 감염증이 사망 원인의 6할 이상
간이식에서 가장 큰 문제는 감염증과 거절반응이다. 전국 평균에는 이식 후 1년 이내의 생존율은 8할로, 사망률은 2할이다. 그 사임의 6할 이상이 패혈증이나 폐렴 등 의감염증이다. 그 이외의 합병증에 관해서는 동맥이나 문맥에 혈전이 생겼거나, 담즙이 고였거나 하는 수가 있다.
기증자에 관해서는, 장폐색이나 혈전이 생기기보다는 폐색전 등이 생기는 수가 있지만, 그 비율은 높지 않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