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중입자선 치료 ①
2020.02.27 · 암스쿨
중입자선 치료
독립법인 방사선의학 총합연구소 중입자 의과학센터병원 야스다 시게오 선생
강력한 파괴력으로 진행암을 차단
탄소 이온을 가속시켜서 만드는 중입자선으로, 암을 파괴하는 치료이다.
정상세포에 영향이 적고, 치료기간도 짧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걸리지 않는다.
탄소 이온을 고속으로 부딪혀 암세포의 DNA를 부순다.
중입자선은 방사선의 일종으로 이 중입자선이 가진 강력한 파워로 암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치료법을 중입자선 치료라 부른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초고속으로 날고 있는 탄소 이온을 암세포에 충돌시켜, 암세포의 DNA를 파고하고 증식을 저지하여, 암을 사멸시킨다」라는 치료이다.
중입자에는 탄소나 이온, 실리콘, 알곤 등이 있지만, 이것들 중에서 현재 암치료에 이용되고 있는 것은 탄소이온이다. 그래서 중입자선을 「탄소이온선」이라 부를 수도 있다.
최대의 에너지는 암이 있는 위치에서 방출된다.
방사선요법의 동류 중에는 중입자선 외에 X선, 양자선선 등이 있다.
X선은 치료뿐만 아니라 검사 (X선 검사나 CT검사) 등에도 사용되고 있는 범용성이 높은 방사선으로, 고속의 전자를 대상의 원자에 충돌시켜 만든다. 한편, 양자선은 수소의 원자핵에 있는 양자를 가속시킨 것으로, 중입자선과 같은 「입자선」의 동류이다. 성질도 중입자선과 닮아 있어, 간암의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
방사선의 특성으로서, X선은 몸의 표면에서 얕은 곳 (1-3cm 전후)에 선량이 최대가 되고, 몸을 빠져나간다. 한편 중입자선이나 양자선은 선량에 맞는 깊이에서 멈추고, 몸을 빠져나가지 않는다. 멈추기 직전에 한꺼번에 강한 파워를 방출하여 피크 (peak) 모양의 좁은 고선량역을 형성하고, 그것보다 직전의 선량은 낮고, 깊은 곳은 조사되지 않는다. 피크를 노린 장소 (암의 위치)에 맞추어 조사함으로써 병소에 선량을 집중시켜 주위의 정상조직의 선량을 낮게하여 안전하게 치료를 할 수 있다.
중입자선과 다른 방사선과의 제일 큰 차이점은 파괴력이다. 중입자는 양자나 전자보다도 질량이 크기 때문에, 방출시의 파워도 강해진다. 중입자선이 내쏘는 세포에 대한 파괴력은 야성자의 2-3배도 상회한다. 이와 같이 중입자선은 암에 대해서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
방사선요법 중에서 암을 파괴하는 힘이 가장 강하다.
정상적인 세포에 미치는 선상이 적다.
치료기간이 짧다 (입원 3박4일).
암의 축소 .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다.
세계 최초의 중입자선 치료시설은 축구장과 같은 넓이
중입자선에 몸속에 있는 암을 공격하는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고 말하 시작한 것이 1980년대이다. 1993년에는 방사선의학 총합연구소가 세계 최초로중입자선에 의한 암 치료장치「HIMAC (Heavy Ion Medical Accelerator in Chiba)을 가동시켰다. 그 이후 연구소의 부속시설인 당병원에서는 간암을 필두로 여러 종류의 암에 있어서 중입자선치료의 임상연구를 계속하여, 그 성과를 국내외를 향해 발신하고 있다.
HIMAC에서는 늘 라이나크나 신크로트론이라는 가속기를 가속시킨 탄소 이온으로부터 중입자선이 만들어져 나오고 있다. 이것을필요에 따라 치료 조사실에 있는 조사장치로 보낸다. 중입자를 가속시키기 위해 필요한 공간은 축구장 만한 크기이다. 그래서 중입자서 SCLFY장치를 도입하려면 넓은 토지가 필요해지는 등 조건이 제한되어 버린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현재, 일부의 시설에서 소형화도 진행 중이다.
치료시에는 의사나 진료방사선 기사가 치료 조사실 인근에 있는 조사관리실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환자에게 맞는 선량을 조사해간다. 진료 조사실에는 수직조사, 수평조사가 가능한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종,횡 양쪽으로부터의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400명, 치료기간은 2일간
당원이 간암에 대한 중입자선 치료를 시작한 것은 1994년이다. 3회의 임상실험을 거쳐 2005년 9워렝 선진의료로서 인정을 받았다.
지금은 1일 1회의 조사를 2일간 계속하는 스케줄로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에서 조사하는 총선량 (단위는 인체가 받는 방사선 에너지의 양인 그레이)은 45그레이, 하루분의 선량은 22.5그레이이다. 크기나 암이 있는장소에 따라서는 동일 선량으로 4일간 . 4회의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
원칙적으로, 2일간에 종료하는 스케줄로 현재, 선진의료로서 치료를 제공하고 있고, 회수가 많을 (4-15회)때와 같은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더욱이, 2013년 3월까지 당원에서 치료를 받은 간암 환자는 425명으로, 이것은 단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의 6.5%에 해당된다. 최근 수년간은 2009년도가 43명, 2010년도가 37명, 2011년도가 35명이었다.
3cm 이상이 좋은 적용대상, 고령자도 치료 가능
중입자선 치료의 가능 여부는 사전의 진찰과 그 결과를 근거로 하는 회의에 의해 결정된다. 구체적으로는 다음의 조건이 된다.
우선, 간기능이 중급 이상으로 보전되어 있고 (「Child-Pugh분류」로A나 B), 암이 한 군데에 머물러 있는 (국소) 사례이다. 또한 3cm 이상의 암은 고주파소작요법에서는 어렵기 때문에, 중입자선 치료의 좋은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단지, 치료가 가능한 암의 크기에도 한계가 있고, 13cm 이상이 되면 중입자선이 닿지 않는 부분이 나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대상이 되지 않는다.
연령이나 지병은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고령이거나 다른 질환이 있거나 하여, 다른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누리는 장점이 큰 치료라고 생각한다. 당원에서 치료를 받은 최고령 환자는 87세였다. 심장병이 있어 수술은 무리였지만 중입자선 치료를 하여 5년 이상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더욱이 암이 간내에 잇는 문맥이란 혈관에 넓은 덮개를 덮은 문맥종양전이 된 경우나, 암이 문맥이나 간동맥, 대정맥 등의 사이에 끼어 있어 수술이나 고주파소작요법이 어려운 때에는 중입자선이라면 치료가 가능하다. 혈관에 대해서는 중입자산의 영향이 적기 (감수성이 낮다) 때문에 암만을 사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암이 다른 장기에 전이되어 있는 (원격 전이) 경우, 혹은 암이 간내에 다수, 뿌려져 있는 경우는 치료가 불가하다. 이것은 간내의 어느 정도 제한된 범위에 중입자선을 조사한다는 방사선요법의 특징에 따른 것이다.
이 외에, 복수가 있으면 간의 위치가 벗어나고 말아서, 정확한 조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대상이 되지 않는다. 암이 위나 장 등 주위의 장기에 가까이 있는 경우도, 그런 장기에 중입자선이 맞아서 천공 등이 생길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보급에의 최대과제는 비용면
간암의 중입자선 치료에 대한 인지도는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에게 결코 높다고 말할 수 없다. 일본간암연구회의 조사에서는 간의 치료로서 방사선요법이 사용되고 있는 비율은 1% 미만이었다. 중입자선 치료가 다른 모든 치료보다 우선되는 치료라고는생각하지 않지만, 암의 상태에 따라서는 「방사선요법이 적당한」환자가 있다는 것을 보다 더 계몽해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끼고 있다.
또한 선진의료의 대상이 되어 있다해도, 중입자선 조사기술료는 자기부담으로 314만엔. 이것에 입원비 등이 별도로 소요된다. 이러한 고액의 치료인 것이 치료의 폭을 좁게한다고 생각하지만, 민간의 의료보험과 암보험 등을 이용하여 부담을 줄이면 좋겠다.
그랗지만, 지금은 시설의 소형화가 진전되어, 새로운 설비가 있는 군마대학의 중입자 조사시설에서는 당원의 1/3 이하까지 규모가 축소할 수 있게 되었다. 보다 더 저비용화, 효율화 등을 도모하면, 비용도 보다 낮아지고, 치료를 받기도 쉬울 수가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들도 거기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