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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론케터링] 여성과 비흡연자의 폐암, 원인과 증상

2024.07.08 · 전영조 전문위원

폐암 세포. Francis Crink Institute 제공 
폐암 세포. Francis Crink Institute 제공 

2023년 10월 젊은 여성의 폐암 발생률에 대한 연구에서 놀라운 헤드라인이 나왔다. 그 연구에 따르면 35~54세 여성의 폐암은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더 흔했다. 

전반적으로 폐암에 대한 뉴스는 대체로 희망적이다. 사실, 미국 폐 협회의 2023년 연구에 따르면 폐암 생존율이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역사적으로 소외된 유색인종 커뮤니티에서 그렇다. 이는 폐암의 탐지와 진단 및 치료가 발전하여 폐암을 치유한 사람이나 질병을 갖고도 더 오래 살게 된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슬론케터링 암센터 흉부 종양학자인 헬레나 유 박사는 35~54세 연령대에서 폐암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폐암, 20년 전과 비교 

전반적으로 폐암 신규 환자 통계는 희망적이다. 매년 폐암 진단을 받는 사람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주로 흡연자 수의 감소 덕분이다. 연구에 따르면 모든 연령대의 남성과 여성에서 폐암 발병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젊은 여성에서는 더 느리게 감소하고 있다. 이것이 이 연령대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진단받는 이유다.

여성의 폐암 발생률 

여성의 폐암 발생률이 늘어난 이유에 대한 몇 가지 이론이 있다. 여성이 담배 연기에서 발견되는 발암 물질을 남성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사하는 것이 이유일 수 있다. 또한 여성이 대기 오염 및 일부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방사성 가스인 라돈과 같은 특정 환경 노출에 더 취약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고, 아직 연구해야 할 것이 많다.

비 흡연 여성의 폐암 발생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돌연변이는 흡연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폐암 환자에게서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하게 발견되며, 특히 아시아 여성에게 흔하다. 흡연 관련 암의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EGFR 및 기타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폐암을 포함하여 비흡연자의 폐암의 전반적인 비율은 증가할 것이다.

여성 폐암의 징후와 증상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남성과 여성에서 동일하다. 또한 나이, 민족 또는 흡연 이력에 따라 다르지 않는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지속적인 기침, 혈액을 포함한 기침
• 쌕쌕거리는 소리(천명음)나 호흡곤란
• 가슴 통증
• 쉰 목소리
•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폐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 

폐암은 일찍 발견할수록 성공적으로 치료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폐암 진단을 받는 것이 가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 폐암 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폐암의 증상 중 다수는 일반적이며, 사람들이 폐암에 대해 불필요하게 걱정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의사가 당신의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스캔이나 다른 검사를 받는 것에 대해 끈기 있게 노력하는 것이 좋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7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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