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성 B세포 암에 대한 CAR-T 세포치료제의 발전
2024.05.07 · 전영조 전문위원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이 재발했거나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B세포 혈액 암을 근절하는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T세포 치료제를 개발했다.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원인 홍 진 박사 팀은 실험실에서 자란 B세포 종양과 쥐 모델에 이식된 종양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는 선구적인 기술을 설계하고 개발했다. 전 임상 결과는 2023년 10월 ‘Cancer Immunology, Immunotherapy’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CAR-T 세포 치료법은 일부 B세포 림프종 및 백혈병에서 관해를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치료 후 2년 이내에 환자의 약 40%에서 암이 재발하는 문제가 지속된다.
현재 재발성 혈액암 치료용으로 6가지 다른 CAR -T 세포 치료법이 승인되었다. 대부분의 환자는 인상적인 반응률을 보이지만 모든 사람이 치료에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홍 진 박사 팀의 목표는 현재 이용 가능한 치료 옵션을 모두 소진한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새로운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진 박사 팀은 B세포 암 환자, 특히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게 널리 퍼져 있는 B세포 활성화 인자 수용체(BAFF-R)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을 개발했다. BAFF-R 단백질은 종양 성장과 관련이 있으며, 이 혁신적인 치료법은 이용 가능한 CAR T세포 치료법에 내성이 있거나 재발한 종양과 싸우기 위해 면역체계를 강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진 박사팀은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3명의 혈액 샘플로부터 T세포와 종양 세포를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개별 샘플에서 CAR T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BAFF-R을 생성한 후 실험실에서 이러한 유전자 변형 세포가 환자 자신의 세포를 사용하여 종양을 죽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 전 임상 연구는 우리의 실험적인 CAR T세포 치료법이 여러 혈액암, 특히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표적으로 삼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진 박사는 말했다.
바이오 제조로의 전환으로 유망한 새로운 치료법 가속화
이 초기 연구의 결과는 메이요 클리닉이 플로리다에서 이 실험적인 CAR T세포 치료법의 생물 제조를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다음 단계는 이러한 CAR T세포를 1상 임상 시험으로 옮겨 안전성을 평가하고 인간에 대한 치료 용량을 정의하는 것이다. 1상 결과에 따라 이 치료법이 임상적으로 상용화되기까지는 5~7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BAFF-R 표적 CAR T세포 치료법을 현장에서 개발하고 제조하는 것은 독특한 이점을 제공한다. 사내 바이오 제조를 통해 용량 맞춤화와 맞춤형 치료 및 환자에게 더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치료제의 생물 제조 전략의 초석은 인간의 세포에서 환자 치료에 이르기까지 유망한 신약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생물 제조 CAR T세포는 다른 솔루션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이 환자에게 치유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 때문에 최우선 순위가 높다. 메이요 클리닉 연구에 의해 개발된 최초의 CAR T세포 치료법 이 바이오제조라는 이정표에 도달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5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