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아시아 최고’ 데이터 분석 시스템 인증
2024.04.22 · 정성경 기자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주관하는 데이터 분석모델(Adoption Model for Analytics Maturity, AMAM) 평가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7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MAM은 HIMSS가 제시하는 데이터 분석 시스템 성숙도를 평가하는 제도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8월 6단계 인증(INFRAM)을 획득한 바 있다.
7단계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얻은 효과와 환자 치료 여정을 변화시킨 임상 사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삼성서울병원은 데이터 분석 시스템이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음을 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하여 환자 진료에 적용하고, 업무의 효율을 이뤄 의료진을 도울 뿐 아니라 프로세스를 개선, 로봇 등 타 산업과 연결하여 실제 업무에 활용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AMAM 7단계를 획득함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은 앞서 획득한 다른 인증(INFRAM, DIAM, EMRAM)과 합쳐 4관왕을 차지했다.
DIAM(Digital Imaging Adoption Model)은 의료기관의 영상의료 시스템(PACS) 및 관련 인프라가 의료 영상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국제적인 인증 기준으로 삼성서울병원은 2022년 10월 DIAM 6단계 중 6단계를 획득하여 높은 수준의 영상의료 시스템 성숙도를 인정받았다.
EMRAM(Electronic Medical Record Adoption Model)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이 의료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국제적인 인증 기준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4월 EMRAM 7단계 중 7단계를 획득하여 세계 최초로 EMRAM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풍렬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은 “이번 AMAM 7단계 인증 획득으로 우리 병원이 세계 최고 스마트 병원이면서 세계를 선도하는 병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면서 “이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힘쓴 케어기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4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