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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론케터링] 암 진단 후 두 번째 소견 받기 알아야 할 7가지

2024.04.17 · 전영조 전문위원

[슬론케터링] 암 진단 후 두 번째 소견 받기 알아야 할 9가지. 픽사베이 
[슬론케터링] 암 진단 후 두 번째 소견 받기 알아야 할 9가지. 픽사베이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듣는 것은 견디기 힘든 경험이 될 수 있다. 암 진단을 받은 후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알아보기 시작하면 아마도 2차 소견을 얻는 것에 대해 많이 듣게 될 것이다. 슬론 케터링 기념 암센터(MSK)는 암에 걸렸거나 암이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2차 소견이 필요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포함된다고 한다.

• 아직 암 진단을 받지 않았으나 검사 결과가 비정상인 경우
• 새로 암 진단을 받은 경우
• 이미 치료를 시작했을 수도 있는 경우

2차 소견을 받는 방법과 이유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모든 유형의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2차 소견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의견은 상황에 따라 다른 내용을 제공한다. 흔하지 않은 암의 경우, 2차 소견을 받으면 더 많은 치료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앓고 있는 유형의 암에 대해 확립된 단일 표준 치료가 없는 경우, 전문 의사는 치료 계획에 최신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다른 학술 센터에서 진료를 받더라도 그곳에서 제공하는 임상 시험 및 기타 치료 옵션은 다를 수 있다.

잘 정립된 표준 치료가 적용되는 일반적인 암을 앓고 있는 경우 두 번째 의사가 표준 치료법보다 더 나을 수 있는 임상 시험이나 새로운 치료법을 제안할 수 있다. 의사에 따라서는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완 의학 또는 통합 의학 접근법을 제안할 수 있다.

2차 소견은 또한 첨단 기술의 검사를 통해 앓고 있는 암의 유전적 특성과 가족이 해당 암에 걸릴 유전적 위험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② 2차 소견은 가장 효과적인 암 치료를 받고 과잉 치료를 받는 것을 방지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으려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평가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전문가의 2차 소견은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치료를 피하거나 필요한 치료의 강도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차 소견을 위해 찾은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원래 진단이 확정된 후에도 권장 치료법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변화로 인해 치료 강도가 약해졌다. 연구 내용을 요약하면,

▶ 환자 3명 중 약 1명은 치료를 변경했으며, 대부분 강도가 덜한 치료로 변경하여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했다.

▶ 환자 5명 중 약 1명은 다른 병원에서 원래 계획했던 것과 비교하여 수술을 하지 않거나 수술을 줄이는 권고를 받았다.

▶ 환자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대신 관찰이 가능하다는 조언을 받았다.

간단히 말해서, 치료 강도를 줄이는 2차 소견은 더 적은 비용과 직장에 결근 일수를 줄이면서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다.

③ 2차 소견을 받을 경우 현재 의사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훌륭한 의사는 환자가 앓고 있는 암 유형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경우 2차 소견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관점을 듣거나 다른 의사로부터 동일한 관점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진단이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④ 2차 소견을 받는다고 해서 항상 의사를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다

환자들은 현재 종양 전문의와 두 번째 시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두 번째 의사는 현재의 담당 의사와 협력하여 지원을 제공하고 최상의 결과를 보장할 수 있다.

⑤ 일부 암의 경우 병리학자나 방사선 전문의로부터 2차 소견을 받는 것이 특히 중요할 수 있다

흔하지 않은 암의 경우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이 풍부한 병리학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진단하는 의사)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때때로 환자들은 올바른 진단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병리학 슬라이드를 검토하기를 원한다.

암의 영상 해석 경험이 있는 방사선 전문의가 있는 것은 암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치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판단하는 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⑥ 치료시작 후 2차 소견을 받을 수 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치료를 시작한 경우, 2차 소견을 통해 치료 과정을 알리고 개선할 수 있다. 치료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이 있을 수 있다. 추가 치료 또는 재발 모니터링을 위한 다음 단계를 파악하기 위해 치료 과정이 끝난 후 2차 소견을 얻는 것도 중요할 수 있다.

⑦ 2차 소견 약속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물어볼 5가지 주요 질문은 다음과 같다

▶ 1차 진단이 필요한 만큼 정확하고 정밀하다고 확신하나? 많은 암의 경우 세포의 DNA와 분자 구성을 분석하는 테스트는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법을 찾는 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앓고 있는 암 유형을 치료하는 데 분자 검사나 유전자 검사가 중요한지 물어봐야 한다.

▶ 이 진단에 대한 표준 치료법은 무엇이며, 두 가지 이상의 옵션이 있나? 동일한 성공 가능성을 제공하는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을 수 있다. 부작용이 어떻게 다른지를 포함하여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곳과 첫 시설 모두에서 나와 관련된 임상 시험은 어떤 것이 있나? 모든 병원에는 자체적인 임상 시험 포트폴리오가 있으므로 새로운 치료법을 테스트하기 위해 진행 중인 연구의 전체 상황에 대해 문의해야 한다.

▶ 꼭 여기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 임상 시험 참여는 특정 병원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지만, 학술 의료 센터의 전문가가 지역 사회 종양 전문의와 협력하여 환자가 동일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도 있다.

▶​​​​​​​ 추가 질문이 있으면 연락해도 되나? 치료를 위해 첫 번째 종양 전문의에게 돌아가더라도 종종 2차 소견 종양 전문의가 기꺼이 업데이트를 받고 지속적인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4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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