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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론케터링] PSA 검사와 전립선암 검진에 대한 오해

2024.04.16 · 전영조 전문위원

골반 통증은 고환암, 전립선암 또는 대장암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통증은 종양 자체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골반의 림프절 침범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며칠 이상 지속되는 모든 유형의 통증 또는 사라지지 않는 통증은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골반 통증은 고환암, 전립선암 또는 대장암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통증은 종양 자체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골반의 림프절 침범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며칠 이상 지속되는 모든 유형의 통증 또는 사라지지 않는 통증은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전립선암에 대한 이해는 지난 15년 동안 크게 발전했다. 따라서 1차 진료 제공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암 검진에 대한 현재 지침을 알지 못할 수도 있다고 슬론 케터링 기념 암센터(MSK)의 앤드류 비커스 박사는 말한다.

전립선암의 주요 검진 도구는 혈액 내 전립선 특이 항원(PSA)이라는 단백질 수치를 측정하는 PSA 검사이다. 과거 일부 전문가들은 PSA 검사가 실제로 치료할 필요가 없는 암에 대한 불필요한 생검 및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시사했다.

오늘날, PSA 검사는 암을 발견하고 어떤 암을 치료해야 하는지 식별하기 위한 도구의 한 부분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비커스 박사는 강조한다. 전립선암 발견 및 치료와 관련된 건강 결과 전문가인 비커스 박사는 미국 암 연구 협회의(AACR) 2024년 연례 회의에서 발표했다.

비커스 박사의 "PSA와 전립선암 검진에 관한 7가지 오해"라는 글을 참고하여 PSA 검사를 이용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여기에 그가 말한 신화를 몇 가지로 요약한다.

오해1 : PSA 검사 결과는 PSA 수치가 높은지 아니면 정상인지를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은 PSA 검사가 실제로 무엇을 보여주는지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비커스 박사는 친구들로부터 PSA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PSA 검사 결과는 코로나19 검사와는 다르다. 전립선암이 발병한다고 갑자기 양성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이 검사는 혈액 내 PSA 단백질의 양을 밀리리터 당 나노 그램(ng/ml) 단위로 측정하여 알려준다. 0~3ng/ml 사이의 결과는 한때 "정상"으로 간주되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낮은 수준의 PSA도 위험한 것으로 간주한다.

결과가 3ng/ml 이상인 환자의 경우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항상 검사를 반복해야 한다. PSA 수치의 상승은 암 이외의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 감염 등의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잠재적인 원인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가 PSA 수치 상승에 대한 양성(암성이 아닌)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 다음 단계는 침습적 전립선 생검으로 곧바로 진행하기보다는 MRI 스캔이나 4Kscore 검사와 같은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MRI는 종양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다. MSK에서 개발한 혈액 검사인 4Kscore 검사는 혈액 내 추가 지표를 살펴보고 생검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의사들은 PSA의 변화(“PSA 속도”라고도 함)가 질병 병력이 없는 환자에게도 암이 존재할 수 있다는 지표라고 믿었다. 그러나 MSK의 연구원들은 PSA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가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연구를 발표했다. 그 이후로 PSA 속도는 진료 지침에서 제거되었다.

오해 2 : PSA는 전립선암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아니다.

이것을 믿을 수 없는 신화로 만드는 이유는 그것이 실제로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남성들은 오래 살면 거의 모두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의사들은 전립선암을 종말점으로 삼는 데 전혀 관심이 없다. 그들이 알고 싶은 것은 PSA가 증상을 유발하고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전립선암에 걸릴 사람을 예측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PSA는 그 일을 아주 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PSA 검사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PSA가 낮으면 공격적인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확신할 수 있다.

• 즉, 검사는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PSA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공격적인 전립선암에 걸릴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 이유는 다른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해 3 : PSA 검진의 이점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의사들은 PSA 검진이 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전립선암 검진이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증거가 있다.

PSA가 암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입증하는 가장 잘 알려진 무작위 연구 중 하나가 스웨덴에서 MSK 연구원과 협력하여 수행되었다. 실제 논쟁의 핵심은 이익이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이익이 해로움보다 더 큰지 여부이다.

오해 4 : PSA 검사는 필연적으로 과잉 치료와 과잉 진단을 초래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백만 명의 남성들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PSA 검사가 아니었다면 결코 명백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과잉진단과 과잉치료의 정도는 검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보다 최신 지식을 바탕으로 한 선별검사 지침을 따르고 치료가 공격적인 암으로 제한된다면 불필요하게 전립선암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남성의 수가 극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공격적이지 않거나 퍼질 가능성이 없는 전립선암 환자의 경우, 능동 감시 프로그램은 정기적인 모니터링이라는 옵션(선택지)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자가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오해 5 : PSA 검사는 전립선암 사망률을 약 1,000명 중 1명 정도로 감소시킨다.

PSA 검사를 통해 사망자가 1,000명 중 1명 이상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 수치는 자주 인용되며 이점이 적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잘 알려진 임상시험에 대한 오해에 기초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선의 추정치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지만,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JM)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1,000분의 10에 가까운 수치라고 시사했다.

MSK에서 개발된 많은 치료법을 포함하여 더 나은 전립선암 치료법 덕분에 암 사망률도 개선되었다..

오해 6 : PSA 검사에 대한 최선의 국가 정책은 의사에게 문의한 남성만 검사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의사와 환자 간에 공유를 한" 의사 결정 후에 PSA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는 정책을 채택했다. 그러나 대부분 의사에게 PSA 검사를 요청하는 사람은 누구나 PSA 검사를 받게 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전문가들이 보는 결과는 이 검사를 통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남성들에게 검사를 과도하게 남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정책의 또 다른 주요 문제는 PSA 검사가 소외된 지역사회보다는 부유한 지역에서 더 흔하게 이루어지면서 불평등을 악화시킨다는 것이다.

오해 7 : 인구 기반 PSA 검사는 PSA 검사 횟수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 횟수도 극적으로 증가시킨다.

PSA 검사를 적절한 연령 군에 속하는 환자에게만 제한한다면, PSA 검사 횟수가 급격하게 늘어나서는 안 된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연령과 위험 요소를 기반으로 한 PSA 검사를 권장하며, 여기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PSA 검사를 받는 사람을 체계적으로 체계화하면 PSA 검사 횟수가 실제로 줄어들 것이다. 특히 대부분의 남성은 일생 동안 2~3번만 검사를 받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PSA가 적절한 연령 범위(45세에서 70세 사이)의 환자에게만 제공되면 과잉 진단 및 과잉 치료의 양도 줄어들 것이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4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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