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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앤더슨]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방법

2024.04.12 · 전영조 전문위원

[엠디앤더슨]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방법
[엠디앤더슨]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방법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다.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지만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있다. 엠디 앤더슨의 유방 종양 전문의인 바누 아룬 박사의 조언을 참고하여 유방암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유방암 위험 요인 이해하기

첫째,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유방암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다.

① 성별 : 유방암은 여성에게 더 흔하지만 남성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② 나이 :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폐경 후에 발병한다. 미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남성은 60~70세 사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는다.

③ 가족력 : 유방암은 가족 내에서 유전이 되기도 한다. 자신의 1차 또는 2차 혈족 중 유방암에 걸렸거나 발병한 사람이 있는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1차 혈족은 부모, 형제자매 또는 자녀이다. 2차 혈족은 조부모, 이모, 삼촌, 조카, 질녀 또는 이복형제자매이다. 유방암에 걸린 부모, 형제자매 또는 자녀가 있는 남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 위험이 두 배 더 높다.

④ 유전적 돌연변이 : 돌연변이는 유전자의 비정상적인 변화이다. 이러한 돌연변이는 유전적일 수 있다. 즉, 가족 내에서 유전이 된다. 일부 유전적 돌연변이는 유방암 및 기타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에 대한 한 가지 예는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증후군이다. 이는 BRCA1 및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며 DNA 복구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CDH1, PALB2, CHEK2 및 PTEN을 포함한 다른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⑤ 유방 질환 : 특정 비 암성 유방 조직 질환은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여기에는 증식(과형성 혹은 비대), 비정형 증식 및 소엽 상피내암이 포함된다. 이런 것들은 일반적으로 유방조영술 중에 발견되며 생검 후에 진단된다.

⑥ 치밀한 유방 조직 : 유방 조영술을 통해 여성의 유방 조직이 치밀해졌는지 여부도 알 수 있다. 이는 유방에 지방 조직보다 선(샘)조직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치밀한 유방 조직이 있으면 유방암 위험이 약간 높아질 수 있다. 선(샘)조직과 종양은 유방조영술에서 둘 다 흰색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

⑦ 에스트로겐 수치 : 많은 요인들이 여성의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유방암 위험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여성은 다음과 같은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 생애 초기에 월경 시작
• 만삭 임신을 하지 않은 경우
• 30세 이후에 첫 임신
• 에스트로겐 또는 에스트로겐을 포함하는 폐경 후 호르몬 요법 옵션의 사용 중
• 피임약 복용 중

대조적으로, 여러 번 임신을 한 여성이나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더 낮다. 이는 난소주기가 에스트로겐 수치에 어떻게든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배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에스트로겐의 급증이 적어 유방암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유방을 잘 알기 

모든 연령과 성별의 사람들이 유방 인식을 실천할 수 있다. 가슴의 모양이나 느낌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라. 이러한 변경 사항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다.

• 색상
• 경도
• 피부 두께
• 혹
• 부기

유방에 변화가 느껴지면 즉시 의사에게 가야할지 궁금할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의 유방 조직은 월경 주기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유방은 주기 중 다른 시점에서 더 촘촘하거나 부드러워질 수 있다. 한 주기는 한 달이므로 하루 만에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 대신 변화를 주시하라. 한 달 후에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면 의사와 상담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유방암 검진 받기

유방 인식을 실천하는 것 외에도, 자격이 되면 유방암 검진도 받아야 한다. 유방암 검진 방법은 연령과 유방암 위험에 따라 다르다.

25세에서 30세 사이의 여성은 담당 의사에게 유방암 위험 평가를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방암 발병 위험이 평균인지 또는 높은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위험 평가를 통해 다른 유형의 유방암 검진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를 결정할 수도 있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평균인 여성은 25세에서 39세 사이에 1~3년마다 임상 유방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임상 유방 검사 중에 의료 서비스 제공자는 유방에 덩어리나 이상이 있는지 검사한다.

40세부터 여성은 연간 임상적 유방 검사 외에 매년 유방촬영술을 받아야 한다. 의사는 유방 조영술 또는 유방 엑스레이를 통해 너무 작아서 임상 유방 검사 중에 느낄 수 없는 유방 조직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유방 조영술은 의사가 치료하기 가장 쉬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방암 가족력에 대해 의사에게 알리기

유방암이 가족 중에 유전되는지 여부를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담당 진료 팀은 환자의 위험을 평가하고 유방암 검진의 시작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경우, 검진 지침에 나열된 것보다 일찍 검진을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도 유전 상담 및 검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환자에게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유전적 돌연변이가 있는지 여부가 밝혀진다. 유전적 돌연변이가 발견되면 담당 진료 팀은 발견된 유전적 돌연변이를 기반으로 유방암 검진을 권장할 것이다.

건강한 습관에 집중하기

자신의 생활양식도 유방암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술을 마시기로 선택한 여성은 하루에 한 잔으로 제한해야 한다. 남성은 하루에 두 잔으로 제한해야 한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성의 폐경 후 체중 증가는 유방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체중 증가가 유방암으로 직접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호르몬과 기타 생물학적 요인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지방 조직은 염증을 증가시키고 잠재적인 암 촉진 경로를 열 수 있는 에스트로겐 및 기타 호르몬을 생성할 수 있다.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고 신체 활동을 하는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한다. 건강한 음식 선택에 집중하라. 예를 들어, 접시에 음식을 담을 때 통곡과 야채, 과일, 콩, 견과류 및 씨앗으로 2/3를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라. 나머지 1/3은 저지방 동물성 단백질이거나 식물성 단백질로 채우는 것이 좋다.

건강한 생활양식과 균형 잡힌 식단, 암 검진 검사를 받는 것은 모두 암 위험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4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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