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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여성, 3개월 동안 4번의 암 진단... 린치 증후군과의 사투

2024.03.28 · 전영조 전문위원

에리카 페티의 암투병 극복기. 출처 : 엠디앤더슨 암센터  
에리카 페티의 암투병 극복기. 출처 : 엠디앤더슨 암센터  

대장암 진단과 린치 증후군 발견, 43세 여성의 놀라운 이야기

초기 증상과 진단

2023년 초, 43세였던 저는 변에 혈변이 묻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식단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6주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서 의사를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검사에서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제가 지속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요청했고, 2023년 5월 드디어 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1기 대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놀라운 사실들

저는 의료기관에서 근무했지만, 자신이 암에 걸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두피에 생긴 혹이 피부암으로 밝혀졌고, 유전자 검사 결과 린치 증후군이라는 유전적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린치 증후군은 평생 동안 여러 가지 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크게 높입니다.

수술과 치료

대장암 수술 후, 회장조루술을 시행했고, 4일 후에는 회장조루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또한, 린치 증후군으로 인해 부인과 암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자궁적출술을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병리학 보고서 결과 난소암과 자궁내막암의 전암성 세포가 발견되었습니다. 즉, 수술을 통해 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현재 상황과 감사

현재 저는 암이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4번의 암 진단을 받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몸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에 귀 기울이고, 뭔가 잘못된 것 같다면 주저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조기 발견은 암 치료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입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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