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인식의 달] 젊은 성인이 알아야 할 대장암 징후 5가지
2024.03.07 · 전영조 전문위원
3월은 대장암 인식의 달이다. 미국암협회는 대중에게 이 질병의 일반적인 징후와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위험을 이해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암협회(ACS)의 최근 2024년 암의 사실 및 수치 보고서에서 55세 미만의 미국인 사이에서 대장암(CRC)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했음을 밝혔다.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20~40대에 발생되는 암 중 1위가 대장암으로 나타났다.
미국암협회가 밝힌 대장암 경고 징후 5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 설사, 변비, 대변 협착 등 배변 습관의 변화가 며칠 이상 지속되는 경우
② 대변이나 화장실에 혈액이 비침
③ 복통이나 경련
④ 설명할 수 없는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⑤ 풀리지 않거나 계속해서 찾아오는 피로
대장암의 많은 증상은 감염과 치질 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은 다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의 감소 방법
대부분의 대장암은 결장 폴립에서 발생한다. 정기적인 선별 검사를 받는 것은 암으로 변하기 전에 제거할 수 있는 폴립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다.
미국암학회는 평균 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45세에 정기적인 검사를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 대변 기반 재택 검사 및 대장내시경 검사와 같은 육안 검사를 포함하여 대장암 검사를 위해 여러 가지 검사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선종성 폴립(암이 될 수 있는 폴립의 일종)을 앓은 가족 구성원이 있는 사람도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다. 가족력이나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45세 이전에 검사를 시작해야 한다.
체중과 신체 활동, 식이 요법, 음주 및 흡연과 같은 여러 생활 방식 요소도 대장암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장암 예방 4가지 방법
① 체중 : 과체중이나 비만은 남성과 여성 모두 대장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② 신체 활동 :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신체 활동의 전반적인 양과 강도를 높이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③ 식단 : 연구에 따르면 야채와 과일, 통곡물 함량이 높고 붉은 고기와 가공육 함량이 낮은 식단이 대장암 위험을 낮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연구에서는 특히 남성의 알코올 섭취가 증가하면 대장암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④ 흡연 : 장기간 흡연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