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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을 헤쳐가기 위한 12가지 팁 ①

2024.01.02 · 전영조 전문위원

Meg Cadoux는 암 생존자들을 위한 증거 기반 생활방식 변화를 촉진하는 데 전념하는 비영리 단체인 항암생활양식재단(The Anticancer Lifestyle Foundation)의 창립자다. 안티캔서 홈페이지.
Meg Cadoux는 암 생존자들을 위한 증거 기반 생활방식 변화를 촉진하는 데 전념하는 비영리 단체인 항암생활양식재단(The Anticancer Lifestyle Foundation)의 창립자다. 안티캔서 홈페이지.

미국 항암생활양식재단을 창립한 맥 카두는 암진단을 생애 3번 받았다. 그녀는 3b기 유방암(두 번의 재발)을 진단을 받은 이후 22년 동안 감정적으로나 암 진단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규칙을 발견했다고 했다. 그의 의견을 참조하여 암의 진단으로 세상이 무너질 때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유용한 아이디어를 설명하고자 한다.

① 당황하지 마라

처음에는 대부분의 암 진단이 그 사람들에게 극도로 무섭게 보인다. 무서운 환상이 자신을 사로잡는다. 고통과 괴로움, 죽음, 슬픔에 잠긴 사랑하는 사람들이 남겨질 것이다.

많은 경우 예후는 실제로 암울하지만, 경험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상황은 처음에 보였던 것보다 훨씬 덜 놀라운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것은 치료 계획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의료 서비스와 적절한 자기 관리를 통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우려했던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종종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암 진단 이후의 삶은 암세포 자체처럼 혼란스럽고 예측할 수 없으며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두려움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한다. 그러나 자신의 치료가 희망적으로 신체의 질서를 회복시키는 것처럼 자신의 삶 역시 일종의 질서를 취하기 시작할 것이다. 치료 팀을 구성하고 서비스 제공자와의 치료 과정을 정하면 앞으로 나아갈 일련의 논리적 단계인 진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방향 감각은 알 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그 자체로 마음을 진정시킨다. 그러니 꿋꿋이 버텨라. 암 진단은 긴 시간 속의 사진 한 컷일 뿐이다.

② 뒤돌아보지 마라

진단을 받은 암 환자의 약 100%는 암에 걸리도록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묻는다. (멕 카두는 진단을 받기 1년 전부터 언더와이어 브래지어를 착용하기 시작했고 증거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자신의 암을 유발했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하게 된다.)

누군가가 암 진단을 받은 이유를 정확히 아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은 열악한 식습관과 체력, 독성 노출, 음주 및 흡연, 바이러스,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 복잡한 질병 그룹이다. 사실, 모든 일을 올바르게 할 수도 있다. 즉, 완벽한 항암 생활 양식을 살아도 암에 걸릴 수도 있고, (생활 양식 측면에서) 모든 일을 잘못하여도 암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비난 할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위험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되돌아볼 것을 강력히 권한다. 신체의 기적에 가까운 치유력과 웰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집중하라. 이 과정을 촉진하는 것이 항암 생활 습관 프로그램의 목적이자 사명이다.

③ 적어도 처음에는 인터넷에 문의하지 마라

뭔가 문제가 있을 때마다 인터넷에서 자신의 증상을 찾아볼 때마다 저녁에 조사한 결과 내가 아침에 죽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길 수 있다. 우리 중 대부분은 인터넷 웜홀(블랙홀(black hole)과 화이트홀(white hole)로 연결된 우주 내의 통로)로 계속해서 내려가다가 건강에 대한 두려움에 마비되어 눈만 깜박이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암 진단을 받으면 100배로 증폭된다. 환자 대부분이 가장 먼저 검색하는 것은 나의 예후는 무엇인가? 온라인에서 보는 모든 것이 우리의 독특한 상황을 말해주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기 어렵다. 예후 통계는 모든 연령과 성별, 다양한 건강 상태 등의 대규모 인구 평균으로부터 수집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상황은 독특하다. 게다가 온라인 정보는 검증되지 않고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

사이버 공간으로 너무 멀리 방황하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이유는 매혹적인 기적의 치료법과 마법의 건강 보충제, 특수 커피 관장, 주스 클렌징 등을 통해 우리의 두려움을 이용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암 사기꾼이 많기 때문이다.

온라인에 접속하는 한 가지 가치 있는 이유는 특히 특이한 암이나 증상이 있는 경우 환자 지원 그룹을 검색하는 것이다. 동료 환자들은 종종 훌륭한 자원과 격려를 제공할 수 있다.

진단에서 더 나아가면 인터넷 검색은 감정적으로 덜 부담스러워질 것이다. 그리고 결국 온라인 광야에는 좋은 정보가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찾으라. 그러나 의료 사이버 공간에서 길을 잃기 전에 질문과 우려사항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진료 팀이 있는지 확인하라.

④ 나쁜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기 : 좋은 의도는 있지만 정보가 없는 사람들의 조언을 조심하라.

이것은 인터넷에 관한 마지막 팁의 연장선이다. 암 진단을 받은 후, 도움을 주고 싶은 친구와 가족은 종종 다른 사람이나 인터넷에서 얻은 지혜(강력한 보충제, 기적의 치료법, 훌륭하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외국의 치료 센터)에 대한 조언으로 가득 차 있다. 어떤 사람들은 유제품-스트레스-설탕-대두-전자레인지 등 잠재적인 용의자 목록을 빈칸에 채우지 말라고 권할 수도 있다.

때로는 이러한 나쁜 정보의 공격이 압도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사람들의 관심에 대해 감사를 표할 방법을 찾아낸 다음 주제를 바꿔야 한다.

이를 때는 안정을 유지하고 검증된 정보에 계속 집중하라. 바라 건데, 담당 진료 팀뿐만 아니라 전문 병원이나 신뢰할 수 있는 많은 동료 사이트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정보 소스를 포함하여 자신이 누구와 무엇을 신뢰하는지 파악하라.

⑤ 적절한 경우 치료에 대한 2차 소견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많은 종양학자들이 이를 권장한다. 최선의 다음 단계나 가장 효과적인 치료 과정에 대해 확신이 없다면 주저하지 말고 보다 전문적인 조언을 구하라. 보험에서도 종종 이러한 2차 소견 상담을 보장한다. 담당 의사가 자신이 다른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반대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적합한 의사가 아닐 수도 있다.

내 아주 가까운 친구의 사례가 이 점을 시사했다. 친구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그녀가 처음 만난 종양 전문의는 그녀의 암에 대한 "표준 치료"로 간주되는 화학요법을 권장했다. 그러나 이 프로토콜이 상당한 생존 ​​차이를 가져올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2차 소견을 구했고 실제로 이 상담 중에 매우 다른 치료 권고를 받았다.

그렇다고 화학요법이 유용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실제로 이는 성공적인 치료에 매우 중요할 수 있다. 오히려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것은 의사가 아무리 훌륭하고 동정심이 많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이 최고의 옹호자라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완전히 익숙해질 때까지 질문하고 지속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⑥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으라.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저자는 매우 긍정적인 스캔 결과와 절망적으로 끔찍한 스캔 결과를 받았다. 처음 진단을 받은 후 처음 몇 년 동안은 스캔 보고서를 받을 때마다 가슴이 뛰었다. 결국,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이 씻겨 나갔고 그녀는 더 평온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20년이 넘고 두 번의 재발을 겪은 지금, 스캔을 받고 보고서를 받는 사이의 고통스러운 간격 동안 그녀는 항상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상기시키려고 노력한다. "무슨 일이 닥치던 간에, 내 불안은 조금도 변하지 않을 거야."

그녀는 그 부드러운 순간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보라고 제안한다. 온라인 코스의 사고방식 모듈은 자신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진정 기술을 제공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다. 심호흡과 음악이나 팟 캐스트 듣기, 산책 등 무엇이든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고 긴장을 풀어주고, 붙들어 주고 중심을 잡아주는 것일 수 있다.

몇 년 전, 검사를 받고 의사를 방문하기까지 몇 시간이 남았을 때 그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을 찾았다. 병원을 떠나 신발 쇼핑을 하러 갔다. 그리고 한 켤레를 샀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4년 1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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