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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중과 치료 후, 삶을 축하하는 10가지 방법

2023.12.13 · 전영조 전문위원

‘암 생존자의 날’은 1988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년 6월 첫째 주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픽사베이 
‘암 생존자의 날’은 1988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년 6월 첫째 주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픽사베이 

암 진단을 받은 날부터 이들은 평생 동안 암 생존자로 간주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때로는 가족이나 간병인, 친구도 생존자로 간주한다.

‘암 생존자의 날’은 1988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년 6월 첫째 주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9년부터 국립암센터와 권역센터에서 6월 첫째 주를 암 생존자 주간으로 정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 등에서 ‘암 생존자 주간’을 기념해 기념일의 취지에 적합한 행사와 교육·홍보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토론회 및 학술행사 등이 진행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축하 행사를 단 일주일로 제한해서는 안 된다. 매일이 자신과 자신의 회복을 축하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최근 NCI의 Facebook 커뮤니티에 암 치료 중과 치료 후의 삶을 어떻게 축하하는지 물었다. 그들이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매일을 소중하게 여기고 작은 것에 감사한다. 이전에 해본 적이 없는 삶을 즐겨본다. 꽃 냄새를 맡거나, 가능하면 음식의 맛을 즐기고 심호흡을 하는 등 자신의 감각에 매몰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 매일 기도하고, 믿음을 깊게 한다.

• 자신을 지원하는 사람이나 시스템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즉 담당 의사와 간호사, 의사 보조원 및 치료에 관련된 모든 사람은 물론 자신의 가족과 친구 모두에게 감사한다. 감사하는 태도를 취하면 기분이 더욱 좋아진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한다.

• 다른 암 환자와 간병인을 지원한다. 결국, 그들이 겪고 있는 일을 이해하므로 도움을 제공하고 다른 암 환자와 간병인에게 귀를 기울이고 격려한다. 자신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질병, 치료 유형 및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환자 및 간병인과 연결될 것이다.

• 자신의 치료에 계속 참여하고 정보를 얻는다. 자신이 더 통제할 수 있게 된 것처럼 느낄 것이다.

• 여행을 한다. 자동차로 몇 시간 여행을 하든, 꿈에 그리던 휴가를 떠나든, 새로운 장소를 보는 것은 정신적인 탈출구를 제공하고 새로운 장소를 볼 때 사물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기쁨과 사랑, 웃음을 받아들인다. 기분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웃음과 삶에 대한 열정은 기분을 고양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새로운 것을 배운다. 수업을 듣거나 새로운 취미를 찾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면 암에 대한 생각을 없애고 마음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휴식 시간을 가진다. 마사지나 페디큐어를 받고, 책을 읽고, 낮잠을 자고 몸을 회복한다.

• 긍정을 선택한다. 미소와 희망을 간직하면 먼 길을 갈 수 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3년 1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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