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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앤더슨] 암 치료 중 먹으면 좋은 음식

2023.10.16 · 전영조 전문위원

지중해식 식단이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중해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질병의 발생률이 낮은 이유가 식단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양학적으로 따져보면 한식도 지중해식과 비슷한 식단이다.
지중해식 식단이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중해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질병의 발생률이 낮은 이유가 식단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양학적으로 따져보면 한식도 지중해식과 비슷한 식단이다.

암 치료를 받고 있다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 가장 많은 영양분을 제공하는지, 어떤 음식이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할 수 있다.

암 치료 중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공유한 엠디 앤더슨의 선임 임상영양사 첼시 이브루스의 견해를 참고해 살펴봤다. 

식물성 식단이 가장 좋다

식물성 식단은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권장하고 있다. 이 식단은 암 치료 중에도 이점이 있다. 채식 기반 식단이 환자의 특정 상황에 적합한지 반드시 담당 의사와 영양사에게 문의하라.

식물성이란 우리가 섭취하는 대부분의 식품이 식물에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과일, 야채, 통곡물, 콩, 씨앗, 견과류가 포함된다.

항산화제와 식물성 영양소가 함유된 식물성 식품이 특히 좋다. 식물성 영양소는 신체에 잠재적인 이점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이다.

식물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무지개 색깔처럼 다채로운 경향이 있다. 블루베리와 붉은색 포도, 가지 등이 그 예다.

건강한 지방은 신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와 올리브 오일, 캐슈, 호두 등의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한 지방을 섭취할 수 있다.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같은 십자화과 야채를 권장하고, 복숭아, 자두, 천도복숭아 같은 핵과류도 건강에 좋은 선택이다.

또한 닭고기와 생선, 칠면조 같은 지방이 적은 동물성 단백질과 콩, 렌즈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근육 손실 위험이 높은 암 치료 기간 동안 근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암 치료 중에는 수분섭취가 중요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및 면역요법 중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 또한 설사나 구토와 같은 치료 부작용으로 인해 신체에서 손실될 수 있는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물은 항상 좋다. 그렇지 않으면 전해질이 풍부한 음료를 선택할 수도 있다. 코코넛 워터는 훌륭한 천연 선택이다. 포도과 수박과 같이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치료 중 건강한 식단의 일부이다.

하루에 체중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체중이 72kg이라면 하루에 약 2.2리터를 마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식욕이 감소하거나 미각이 상실된 경우 조정하라

많은 환자들이 암 치료를 받는 동안 식욕이 떨어지거나 미각이나 후각의 상실을 경험하게 되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 우리의 모토는 '무언가를 먹는 것이 안 먹는 것보다 낫다‘이다. 두 시간에 한 번씩 조금씩이라도 작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환자들은 종종 보충제를 통해 항산화제를 얻을 수 있는지 묻는다. 보충제의 항산화제가 너무 집중적으로 함유되어 있어 치료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보충제는 삼가는 것이 좋다.

충분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릭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고단백 스무디나 과일과 야채를 첨가한 단백질 파우더를 섭취할 것을 제안한다.

건강한 식단은 암 치료 후에도 이점이 있다

암 치료 중에 건강한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영양가 있는 식단을 고수하는 것도 생존 기간 동안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은 암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한 가지 방법이다. 건강한 식단은 건강과 웰빙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3년 10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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