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앤더슨 암센터] 여성이 암 검진에 관해 알아야 할 4가지
2023.09.20 · 전영조 전문위원
암 검진을 하게 되면 '글쎄, 증상이 없어서 필요하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때가 바로 검진을 받아야 할 때다.
암 검진은 증상이 없을 때 실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선별 검사가 아니다. 그것은 진단 검사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에 혹이 생기거나 대변에 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안 된다. 왜냐하면 실제로 증상이 나타날 때쯤에는 암이 더 이상 가장 초기의, 가장 치료 가능한 단계에 있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검사가 필요하며 언제 시작해야 하나
암 발병 위험이 높은 여성과 달리 평균 위험 여성의 경우 다음을 권장한다.
• 21세부터 : 자궁경부암 검사를 위한 Pap 테스트. 결과가 정상이면 3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모든 연령의 평균 위험 여성에게 팹 테스트는 더 이상 매년 권장되지 않는다.
• 30세부터 : Pap 테스트와 HPV 검사를 동시에 받고, 둘 다 음성인 경우 5년마다 검사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Pap 테스트만 받는 경우에는 3년 일정을 유지해야 한다.
• 40세부터 : 매년 유방 검진 및 유방암 확인을 위한 유방 조영술을 받는다.
• 50세부터 : 10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 5년마다 가상 대장내시경 검사, 또는 매년 대변 검사(대변잠혈검사[FOBT] 또는 대변 면역화학 검사[FIT])를 통해 대장암을 확인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면 45세부터 이 선별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정말 이 모든 검사가 필요한가? 미루거나 연기할 수는 없나
꼭 필요하다. 그러니, 미루면 안 된다. 여성은 지정된 연령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면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더 적어진다. 암 예방 전문가들은 의사들이 치료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권장되는 시작 시간과 간격을 선택했다. 예를 들어,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은 40세부터 증가하기 시작하므로 해당 연령을 선택한 것이다.
가족의 암 병력을 언제 조사해야 하나
최대한 빨리해야 한다. 이러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은 특히 첫 방문 시 매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가족력에 따라 향후 의사의 검진 권장사항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45세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그 어머니(외할머니)가 52세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의사들은 당신을 고위험군으로 간주한다. 이는 가족 중 가장 어린 사람이 암 진단을 받은 나이보다 10년 일찍 검진을 시작한다는 의미다. 유방 X선 촬영과 함께 6개월 간격으로 유방 MRI 촬영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유전성 암 증후군 검사를 받아야 하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유전자 검사는 실제로 질병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할 때 가장 유익하다. 그 이유는 실제로 암에 걸리지 않은 환자의 경우 음성의 검사 결과가 진짜 음성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가족에서 유방암의 잠재적인 원인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머니의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이는 진짜 음성으로 간주된다. 이는 또한 당신이 그녀로부터 암을 유발하는 유전적 돌연변이를 물려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3년 9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