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에 대해 알아야 할 4가지
2023.08.11 · 전영조 전문위원
췌장암은 작년 뉴스에 많이 등장했으며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이 질병과 예후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췌장암에 특별한 연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 외과 의사이자 과학자인 비노드 발란찬드란은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맞춤형 암 백신 및 기타 면역 요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글에서 그는 현재 가능한 치료 옵션과 해당 분야에서 가장 유망한 연구에 대해 알려준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사람의 예후는 어떠한가
대부분의 다른 암에 비해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다. 모든 유형의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약 9%다. 4기 췌장암 진단을 받은 사람 (암이 췌장에서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었음을 의미)의 평균 생존 기간은 약 1년이다. 전반적으로 췌장암은 치료가 가장 어려운 암 중 하나다.
실제로 췌장암은 2025년까지 미국에서 폐암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암 사망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방암과 전립선암, 결장직장암과 같은 다른 질병은 훨씬 더 흔하지만 이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가지고 있다. 더 나은 치료법을 찾지 못하면 국가적 췌장암 위기가 올 수 있다.
췌장암 발병의 위험 요인은 무엇인가
췌장암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흡연과 비만, 당뇨병이다. 55세 이상인 경우 위험이 더 높다. 췌장암에 걸린 2명 이상의 직계 가족(부모, 형제자매 또는 자녀)으로 정의되는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훨씬 더 위험하다.
췌장암은 보통 어떻게 치료하나
췌장암 치료의 기본은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이다. 수술로 종양을 제거할 수 있다면 환자는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단을 받았을 때 질병이 이미 췌장 외부에서 간과 같은 다른 기관으로 퍼졌기 때문에 수술을 받을 수 없다. 표적요법 및 면역요법과 같이 다른 암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일부 새로운 치료법은 아직 췌장암 치료에 크게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일부 이유는 무엇인가
췌장암 연구와 치료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 첫째, 표준 치료법을 훨씬 더 잘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한 연구에서는 수술 후 4가지 화학 요법 약물을 병용하면 전체 생존 기간을 거의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특정 환자 그룹에만 적용되지만 다른 그룹에 대해 이 성공을 복제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또한 표적 치료가 췌장암 환자의 하위 집합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배우고 있다. PARP 억제제로 알려진 약물 계열은 BRCA 유전자에 유전된 돌연변이가 있는 사람들의 특정 췌장 종양 치료에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과 연결된 동일한 유전자이며 PARP 억제제는 이러한 암에 대해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새로운 연구 분야는 면역요법이다. 지금까지 췌장암은 이러한 형태의 치료에 내성이 있었다. 그러나 췌장암의 분자 구성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더 나은 면역요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종양에 불일치 복구라는 특정 유형의 돌연변이가 있는 췌장암 환자는 체크포인트 억제제라는 면역요법 약물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FDA는 2017년에 이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를 위해 체크포인트 억제제인 펨브롤리주맙(상표명 : 키트루다)을 승인했다. 펨브롤리주맙은 췌장암 환자의 일부에게만 도움이 되었지만 면역요법이 실제로 이 질병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전반적으로 오늘날 사람들은 10년 전보다 더 많은 치료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 표준요법이 작동을 멈추더라도 더 많은 치료 선택과 임상 시험이 가능하다. 오랜만에 처음으로 췌장암 커뮤니티에서 이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진정한 믿음이 생겼다. 그러나 더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진전을 이루려면 연구가 필요하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3년 8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