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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요 클리닉] 더운 날씨와 습도가 혈압, 심장에 미치는 영향

2023.07.19 · 전영조 전문위원

더운 날씨와 습도가 혈압, 심장에 미치는 영향
더운 날씨와 습도가 혈압, 심장에 미치는 영향

메이요 클리닉은 고혈압으로 10년 이상 약복용을 하고 있는 환자가 더위와 햇빛으로 인해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이 나는 증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무엇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는가

날씨는 특정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높은 온도와 높은 습도는 특히 고혈압과 심장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건강상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두 가지 요인이다.

여름 날씨에, 혈압은 열을 발산하려는 신체의 시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높은 온도와 높은 습도는 피부로 더 많은 혈액 흐름을 유발할 수 있다. 이것은 심장이 평소보다 분당 두 배의 혈액을 순환시키면서 더 빨리 뛰게 한다.

가장 큰 위험은 온도가 섭씨 21도 이상이고 습도가 70% 이상일 때다. 습도가 높을수록 공기 중의 습기가 많아진다. 50세 이상의 사람들과 과체중인 사람들 또는 심장, 폐,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어떤 사람들은 습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위험이 더 높다.

열이나 땀을 흘리면 몸 안의 체액의 양을 줄일 수 있는데, 이것은 혈액량을 줄이고 탈수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몸의 열을 식히는 능력을 방해할 수 있고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신체가 섭취한 것보다 더 많은 수분을 잃으면, 신체는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물이나 다른 수분을 잃어버릴 수 있다. 누구나 탈수증에 걸릴 수 있으며, 나이, 만성 질환 또는 운동과 같은 야외 활동으로 인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타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심장, 폐, 신장 질환
• 이뇨제, 진정제 또는 혈압 약의 사용
• 저염식을 하는 경우 
• 순환기 질환 또는 순환 장애

고혈압 병력이 있는 사람은 폭염 시 혈압을 체크해야 한다. 그들은 수분을 유지하고, 한낮의 더위를 피하고, 건강한 식단을 먹고, 야외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써야 한다. 외부 활동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시원한 실내에 머물도록 하라.

경고 징후

자신의 몸이 더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징후는 다음과 같다.

• 축축하고 습한 피부
• 혼란 혹은 착란
• 현기증
• 방향 감각 상실
• 빨라진 맥박
• 과도한 땀 흘림 또는 땀이 나지 않는 증상
• 피로
• 두통
• 근육 경련 또는 쥐남
• 메스꺼움
• 팔이나 다리의 부종

만약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이러한 증상들 중 한 두 가지 이상을 보인다면, 더위를 피하고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으라.

열과 약물

고온에서 몸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처럼, 약도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절하게 보관해야 한다. 당뇨병 관리에 사용되는 인슐린을 포함하여 일부 약물은 온도 변화에 분해될 수 있다.

약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라. 샤워기가 있는 욕실, 창턱 또는 차량에 약물을 보관하는 경우 과다한 열과 습기를 차단할 수 있도록 약물을 원래 용기에 보관하라. 다음과 같은 일부 약물은 특히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 

• 베타 차단제, 이뇨제를 포함한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 항히스타민제나 충혈제거제와 같은 알레르기 증상을 감소하는 약물
• 항정신병 약물과 같은 정신의학적 증상을 감소하는 약물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3년 7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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