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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으로 봄맛 즐기고 항암에 피로회복까지

2023.05.01 · 정성경 기자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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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하순에서 5월 상순경에 두릅나무 가지에서 나온 어린 새순은 향긋하고 담백하며 독특한 맛과 식감을 맛볼 수 있는 고급 산채류로서 약간 떫고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군다.

두릅은 두릅나무의 가지에서 나온 어린 새순을 말하며 흔히 참두릅 또는 나무두릅이라고도 부르고 이와 유사한 것으로는 땅두릅과 개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나무가 아닌 다년생 초본식물로 땅에서 나온 어린 새순을 채취하여 먹고, 줄기가 곧게 위로 하나씩 뻗어 자란다고 독활(獨活)이라고도 한다. 개두릅은 엄나무의 새순을 부르는 명칭으로 두릅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두릅나무와 같이 가시가 있는 나무(엄나무, 오갈피나무 등)는 악귀를 쫓는다고 믿어 예로부터 대문 옆에 울타리로 심었으며 따라서 봄이면 돋아나는 새순을 거두어 먹었다.

새순을 채취하여 통풍이 잘 되고 그늘진 곳에 말려 약재로 사용하며 줄기와 뿌리껍질 또한 약재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두릅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두릅(초)회로 가장 많이 먹고 날것은 물에 담가 쓴맛과 떫은맛을 빼고 먹기도 한다. 데쳐서 초고추장과 각종 양념으로 무친 두릅나물은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북돋아주는 별미반찬이기도 하다. 쇠고기와 함께 꼬치에 끼워 지져낸 두릅적이나 두릅전, 두릅튀김은 영양만점 간식으로 활용가능하다. 또한 소금이나 장에 절인 두릅장아찌를 만들어두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두릅을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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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함량 높아

두릅은 다른 채소류와 비교하여 단백질 함량이 많고 칼슘, 철분 등 무기질 및 비타민 A, B1, B2, C 등이 골고루 함유된 건강한 산채류다.

혈당 낮추고 면역력 증진

두릅에 함유된 사포닌과 배당체(glycoside) 성분은 당의 흡수를 막아주어 혈당을 낮추는데 기여하므로 당뇨질환에 도움이 되며 혈중 지질개선 및 면역력 증진에 기여한다.

항암효과 탁월

두릅에 포함된 다양한 종류의 사포닌 성분들은 폐암세포, 유방암세포, 자궁암세포 및 대장암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항염증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로회복

인체 내에서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사포닌뿐만 아니라 quercetin, kaempferol, hyperoside 등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활성이 우수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항산화 효과

베타카로틴(β-carotene)과 같은 비타민이 풍부하여 당뇨병 개선, 간독성 보호효과,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안정, 집중력 향상

두릅의 독특한 향의 정유 성분은 신경안정, 집중력 향상 및 숙면에 도움을 준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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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3년 5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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