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
2023.03.30 · 전영조 전문위원
갱년기는 종종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암 위험과 예방에 대한 불확실성을 불러올 수 있다. MD 앤더슨 암예방센터는 갱년기와 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폐경이 암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폐경은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그래서 폐경기를 겪는 여성들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여성이 폐경을 시작하는 나이는 암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55세 이후 폐경이 시작되면 여성의 유방암과 자궁내막 암 위험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아마도 에스트로겐에 더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여성의 월경 주기 동안, 에스트로겐은 자궁과 유방 조직을 자극한다. 그래서 생리 기간이 길고 횟수가 많을수록, 이 조직들은 에스트로겐에 더 오래 노출된다.
폐경을 늦게 시작하는 여성들도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데, 아마도 배란이 더 많았기 때문일 것이다.
일부 여성들은 폐경 증상에 대처하기 위해 호르몬 치료를 받는다. 호르몬 치료(HT)는 얼마나 안전한가
우리는 여성들이 호르몬 치료를 하기 전에 더 안전한 대안을 시도할 것을 권장한다. 폐경 후 호르몬 치료는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킨다.
‘여성 건강 이니셔티브’라는 연구 프로그램은 결합 호르몬 치료(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를 받은 여성들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여성이 에스트로겐만을 복용할 경우 더 높은 위험이 있을 수 있지만, 이 위험에 대한 연구 결과는 여전히 결론을 내릴 만큼 증거가 확실하지 않다.
몇몇 연구들은 또한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것이 난소암의 위험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시사한다. 일반적으로 호르몬 요법을 오래 사용할수록 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렇긴 하지만, 한 연구는 호르몬 치료를 한 여성들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더 작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유방암 위험의 증가는 대장암 위험의 감소보다 여전히 더 컸다. 따라서 호르몬 치료의 위험은 어떤 이점보다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호르몬 치료를 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라. 호르몬 치룔를 시작하기 전에 모든 이점과 해로움을 이해해야 한다.
추천하고 싶은 더 안전한 호르몬 대체요법의 대안은 무엇인가
생활 방식의 작은 변화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샤워하기 전에 커피를 마시면 심한 일시적 열감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샤워 후에 커피를 마셔본다면 자신의 일과성 열감은 그리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갱년기 증상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규칙적인 운동
• 스트레스 줄이기
•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 커피, 차 및 알코올 같은 일과성 열감의 유발인자 피하기
• 금연
만약 생활 방식의 변화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여성들은 의사와 항 우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할 수도 있다. 특정 항 우울제는 일과성 열감의 빈도와 강도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폐경과 관련된 기분 나쁜 것들과 짜증나는 것들을 억제한다. 그래서 그것들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기분이 좋아지도록 도와준다.
항 우울제는 일반적인 폐경 증상인 질 건조(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많은 보습제와 윤활유가 보습을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만 작동한다.
폐경 중과 폐경 이후 여성들이 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폐경 전에 암 위험을 줄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고, 담배를 피우지 말고 간접흡연을 피하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
연구에 따르면 폐경 후 체중이 증가하면 여성의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지만, 폐경 후 체중이 감소하면 실제로 위험이 감소할 수 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3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