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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걷기, 암과 심혈관 질환 위험 현저히 낮춰

2022.11.18 · 전영조 전문위원

78,500명의 사람들의 활동 추적기 데이터를 조사하는 새로운 연구에서, 하루에 약 30분 동안 활발한 속도로 걷는 것은 비슷한 수의 걸음을 느린 속도로 걷는 것보다 심장병과 암, 치매 그리고 사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JAMA Internal Medicine과 JAMA Neurology 저널에 두 개의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연구원들은 하루에 약 10,000 걸음까지 걸으면 조기 사망과 심장병 그리고 암의 위험을 약 10% 낮춘다는 것을 발견했다. 치매가 발병할 때, 하루에 9,800보는 50%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하루에 약 3,800보에서 시작하여 25%의 위험 감소와도 관련이 있었다. 하루에 10,000보 이상 걸으면 추가적인 혜택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의 활동을 하는 참가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

그들이 하루에 가장 활동적인 속도로 30분의 분당 걸음걸이를 조사했을 때, 평균적으로 가장 빠른 걸음걸이가 분당 80에서 100보 사이인 참가자들은 매일 비슷한 양을 걷지만 느린 속도로 걷는 사람들에 비해 더 나은 건강 결과를 얻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걸음이 빠른 사람들은 평균 속도가 느린 사람들에 비해 사망 위험이 35%, 심장병이나 암에 걸릴 확률이 25%, 치매에 걸릴 위험이 30% 낮았다.

이 숫자들을 종합해 보면, 하루 총 걸음 수가 활보로 2,400에서 3,000보인 사람은 하루 총 걸음 수를 넘어서 많은 걸음을 추가로 걷지 않아도 심장병, 암, 치매에 걸릴 위험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11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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