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 운동에 관한 6가지 Q&A
2022.10.28 · 전영조 전문위원
엠디앤더슨 암센터는 암환자의 운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동기부여는 변화가 무상하다. 계획 수립과 규율은 자신이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열쇠다.
자신이 즐기는 피트니스 활동을 찾아서 운동이 귀찮게 느껴지지 않도록 하라. 유사한 목표를 공유하는 멘토 같은 파트너를 구하라. 만약 여러분이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다면, 달력에 운동시간을 기록해 두고 시간을 지켜보라. 만약 의욕을 잃기 시작한다면, 자신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다이어트와 운동 중 어느 것이 체중 감량에 더 좋은가
먹는 것을 조절하는 것은 체중 감량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에너지 섭취량은 에너지 소비량보다 적어야 한다. 하지만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운동은 몸을 만드는 동안 힘과 체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근육과 힘, 지구력도 떨어진다.
결과를 보는데 얼마나 걸리나
이것은 영양 섭취의 습관과 운동 빈도, 운동 강도와 지속 시간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6주에서 8주간의 꾸준한 운동 후에 눈에 띄는 신체적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특히 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몸매의 아름다움에만 집중하지 마라.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운동의 다른 이점, 즉 에너지와 스태미나, 그리고 힘이 증가하는데, 이것은 2주에서 4주 안에 나타나기 시작할 수도 있다.
운동기구가 없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나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많은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 많은 간단한 가정 용품들은 일반적인 체육관 장비를 모방하는 데 쉽게 이용될 수 있다. 웨이트 용으로 물병을 활용하거나 스텝-업용으로 계단의 활용이 그 예이다. 게다가, 자신이 할 수 있는 많은 운동들이 있다 - 예를 들어, 자신의 체중만으로 저항을 대신하기 또는 런지 자세 취하기나 의자를 이용한 스쿼트 등이다.
건강상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해야 하나
신체 활동의 필요성은 개인과 그들의 특정한 건강 목표에 따라 다르다. MD 앤더슨은 매주 최소 150분의 적당한 운동 또는 75분의 격렬한 운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또한 일주일에 두 번 근력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암 환자들은 걷기나 수영과 같은 적당한 운동을 고수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만약 이 숫자들이 많은 것처럼 보인다면, 하루에 두세 번 5분에서 10분 정도의 운동이라도 이롭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런 특정한 날에는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
이 글은 2022년 10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