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생존자, 운동으로 일상 속 활력 높이기
2022.08.25 · 정성경 기자
“암 치료기술의 발전과 국민들의 암 예방 노력 및 조기검진 등으로 5년 상대생존율은 70.4%에 달하며, 암 유병자는 약 186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2017년 기준) 대비 3.6%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암 치료 후 후유증, 합병증, 이차암 발생, 직업상실, 불안, 우울 등 암생존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이로 인해 발생한 여러 문제들의 해소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암센터 및 12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9년 2월 국립암센터를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지정했다. 표준화 암생존자 통합지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교육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로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보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에 시작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사업 소개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이하 센터)는 “암 진단 후 암 치료 목적의 초기 적극적인 치료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치료)를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센터는 지난 5일 ‘암환자 생활백서’라는 자료실에 ‘암 생존자를 위한 스스로 하는 건강관리’와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를 위한 건강관리’ 자료를 새롭게 게재했다.
(동영상 시청 http://www.cancer.go.kr)
먼저 ‘암생존자를 위한 스스로 하는 건강관리’ 중 ‘건강한 신체-운동으로 일상 속 활력 높이기’에 대해 알아본다.
운동을 하면 좋은 점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근력, 유연성 등 체력이 향상된다.
▶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지방이 감소하고, 근육량이 유지되거나 증가하여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꾸준히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로도가 낮아지고,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심리적 증상완화에도 도움이 되어 삶의 질이 높아진다.
나에게 맞는 운동 선택하기
▶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나의 체력에 맞게 조금씩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통증이나 극심한 피로와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 암생존자를 위한 운동 권고안
- 매주 150분 이상 중강도 운동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하기
- 매주 2~3회 이상의 근력운동하기
- 매일 스트레칭 하기
운동을 하기 전에 확인하기
√ 통증이 있는 경우, 안전한 운동을 위한 방법
▶ 운동 시작 시기르 주치의와 의논하여 결정한다.
▶ 운동을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을 한다.
▶ 운동 속도를 천천히 진행한다.
▶ 운동 중 호흡을 잊지 않는다.
▶ 걷기, 스트레칭 등의 동작을 할 때 몸의 양측 균형을 맞춘다.
▶ 운동을 많이 하는 것보다 정확한 동작으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운동 중 통증을 느끼면 중단한다.
▶ 필요하다면, 운동 중간에 휴식을 취한다.
▶ 천천히 강도를 낮추면서 운동을 마무리한다.
*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8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