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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 2022] 항암제 엔허투, ASCO 최고 스타 등극

2022.06.29 · 권은주 기자

최근 있었던 미국임상암학회 연례학술대회(이하 2022 ASCO)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항암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 개발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트주맙 데릭스테칸)다. 치료 성과를 발표한 후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이번 ASCO 대회에서 획기적인 항암제 스타로 등극했다. 

엔허투가 찬사를 받은 이유는 HER2 양성률이 낮은 유방암 환자에게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실험에서 엔허투는 HER2 발현이 낮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의사가 선택한 치료법에 비해 무진행생존과 전반적인 생존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3상 시험을 위해, 연구팀은 전이성 질환에 대한 1-2개의 화학 요법을 받은 HER2 수치가 낮고, 절제불능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등록했다.

환자들은 무작위로 카페시타빈과 에리불린, 젬시타빈, 파클리탁셀, 나노입자 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을 포함한 엔허투(373명) 또는 의사의 치료 선택(184명)에 배정되었다.

평균18.4개월의 추적 조사 결과, 전체 코호트 및 호르몬 수용체 양성 질환 환자에서 엔허투를 사용한 무 진행 생존과 전체 생존이 크게 개선되었다.

전체 코호트에서, 중위수 무 진행 생존은 엔허투 그룹에서 9.9개월, 의사의 치료 선택지 그룹에서 5.1개월이었다.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그룹에서, 중위수 무 진행 생존은 각각 10.1개월과 5.4개월이었다.

전체 코호트에서, 중위수 전체 생존은 엔허투 그룹에서 23.4개월, 의사의 치료 선택지 그룹에서 16.8개월이었다. HR 양성 그룹에서, 중위수 전체 생존은 각각 23.9개월과 17.5개월이었다.

연구팀은 호르몬 수용체 음성 환자에 대한 탐색적 분석에서 유사한 결과를 관찰했다. 이 그룹에서, 중위수 무 진행 생존은 엔허투 그룹의 경우 8.5개월, 의사의 선택지 그룹에서 2.9개월이었다. 중앙 OS는 중위수 전체 생존은 각각 18.2개월과 8.3개월이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게재되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6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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