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② 암 치료 전후와 면역력 저하시 감염 예방 식단
2022.06.15 · 암스쿨
음식 및 식단 선택은 암 진행, 재발 위험, 생존율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암 환자는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좋은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립암센터는 암 치료 와 치료 후 영양 관리와 면역력 저하시 감염을 예방하는 식단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암 치료 중 영양 관리
암 치료 방법에 따라 먹거나 마시는 데 어려움을 초래하는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 유형에 따른 영양 관리 요령이 필요하다.
① 암 수술
▶ 수술 후 고통스럽고 피곤할 때이므로 상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추가 칼로리와 단백질이 필요함
▶ 하지만 수술 관련 부작용으로 인해 정상적인 식단을 섭취하지 못할 수 있음
▶ 소화관의 일부(입, 식도, 위, 소장, 췌장, 결장 또는 직장)를 포함하는 수술은 소화 능력을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치료받는 병원의 수술 후 환자 교육에 따라 주의해야 한다.
② 방사선 요법
▶ 부작용 치료받는 신체 부위, 치료 부위의 크기, 방사선 종류와 총 조사량, 분할 치료 횟수에 따라 다름
▶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 2-3주 후에 시작되며 방사선 치료가 절반 이상이 지난 시점에 부작용이 가장 심함
▶ 방사선 치료가 끝난 후 대부분의 부작용은 3-4주 정도까지 지속되지만 일부는 훨씬 오래 지속될 수 있음
③ 항암화학요법
▶ 항암 치료의 부작용은 약물의 종류와 투약 방법에 따라 다름
▶ 통원하며 주사로 긴 시간 투약 받는 경우, 치료 한 시간 전 가벼운 식사 또는 간식을 권함
면역 기능의 저하
암과 암 치료는 신체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감염, 이물질 및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① 식품 취급 요령
▶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적인 음식물 관리가 중요
▶ 철저한 손 위생 : 음식을 준비하기 전후 그리고 먹기 전
▶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60℃ 이상),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4℃ 이하) 보관
▶ 고기, 생선 또는 가금류는 실온보다는 전자레인지나 냉장고에서 해동할 것
▶ 해동 된 음식은 즉시 사용하고 재냉동하지 말 것
▶ 잎이 많은 채소의 잎은 흐르는 물에 한 번에 하나씩 헹구기
▶ 음식 요리 중 시식은 침이 섞이지 않도록 깨끗한 개별 도구를 사용해서 할 것
▶ 껍질에 금이 간 계란, 이상하게 보이거나 냄새가 나는 음식은 맛보지 말고 버릴 것
② 교차 오염 예방
▶ 날고기, 가금류, 해산물은 다른 식품과 분리해서 다루고, 별도의 칼과 도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날고기는 밀봉해 냉장보관하고 즉시 먹을 음식과 떨어진 곳에 보관
③ 음식물 조리
▶ 육류와 가금류는 70-80℃ 이상에서 맑은 육즙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익혀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④ 식료품 구입
▶ 손상되거나 부풀거나 녹슬거나 깊게 찌그러진 캔은 폐기
▶ 포장 음식은 제대로 밀봉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 흠이 없는 과일과 채소를 선택하기
▶ 냉장 크림 및 커스터드 함유 디저트와 패스트리는 먹지 않기
▶ 식료품을 즉시 냉장 보관하고, 온도가 높은 곳에 두지 않기
⑤ 외식
▶ 많은 사람을 만나지 않는 시간대를 예약해 식당을 이용하기
▶ 단일 서빙 조미료를 요청하며 셀프 서빙용 대량 조미료 용기를 피하기
▶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샐러드 바, 조제 식품, 뷔페, 노점상 등 피하기
▶ 외식 시 생과일과 채소를 먹지 않기
▶ 과일 주스가 저온 살균됐는지 확인하고 식당에서는 갓 만든 주스 피하기
▶ 식기는 테이블 위가 아닌 냅킨이나 깨끗한 식탁보 또는 식탁 깔개에 둘 것
▶ 남은 음식을 포장할 때는 포장 용기를 요청하여 음식을 직접 담아 포장하기
암 치료 종료 후 영양 관리
▶ 암 치료 중 음식 섭취와 관련된 부작용은 치료가 끝난 후 대개 호전
▶ 간혹 식욕부진, 구강 건조, 맛 또는 냄새의 변화, 삼키는데 어려움 또는 체중 변화와 같은 부작용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음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6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