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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환자 6명이 말하는 대장암 전조 증상

2022.06.03 · amschool

설사와 변비, 팽만감, 피로와 같은 대장암 증상은 흔하고 비 특이적이어서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Unsplash
설사와 변비, 팽만감, 피로와 같은 대장암 증상은 흔하고 비 특이적이어서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Unsplash

변비와 설사, 복통은 모두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또한 크론병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 그리고 심지어 위 바이러스를 포함한 다른 질병의 징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언제 대장암 진찰을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엠디앤더슨 암센터는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우려의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특히 복통과 혈변,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를 동반할 경우 반드시 대장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 다음은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대장암 환자 6명이 밝힌 대장암 증상이다. 

① 대변이나 변기에 피가 묻어 있다 

"나는 몇 달 동안 대변에 피가 비치고, 배변 습관의 변화와 복통을 경험했다"고 2013년에 진단을 받은 소아과 의사인 아나톨 카포브스가 말했다. "하지만 37세의 의사로써 바쁜 진료와 가정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아플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제 증상을 얼버무리거나 최소화했다. 나중에야, 그것들이 심해저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때, 나는 마침내 치료를 받게 되었다"

로버트 해리스는 2019년 초에 대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76세였다. 그는 "거무스름한 변이 나오고 아랫배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해서 가족 주치의에게 전화했다"고 말했다. "주치의는 통증이 제 오른쪽에 있었기 때문에 맹장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검사를 하려고 나를 데려왔다. 그런데 그녀가 디지털 검사를 했고, 내 대변에 피가 보인다고 했다"고 말했다. 

② 설사

진단을 받았을 때 35세였던 코트니 내쉬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20년 넘게 만성 설사와 잦은 복통, 기타 소화기 문제와 싸워왔다.  

하지만 그는 "2011년 둘째 딸이 태어난 후, 내 증상은 극적으로 심해졌다. 또 살이 빠지기 시작했고, 머리카락이 빠지고 심지어 가끔 피를 흘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③ 변비 또는 배변 장애 

"나는 2015년 가을부터 화장실에 가는 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48세의 존 케네디가 회상했다. "변비가 2, 3주 동안 계속되어서 집에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어느 날, 나는 말 그대로 배가 너무 아파서 일을 그만두고 응급 치료 클리닉에 가야만 했다"고 말했다. 

2013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비가일 파도는 "걸핏하면 변비가 왔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것이 그리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몇 달 후, 아주 사소한 활동에도 숨이 차기 시작했고, 무거운 것을 들 때마다 바로 토하곤 했다. 우리 가족은 내가 정말 창백해 보인다고 말했다. 마침내, 나는 병원에 갔다." 

④ 설명할 수 없고 예상치 못한 체중 감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휴 동안 약간 더 뚱뚱해진다"고 66세의 은퇴한 MD 앤더슨 전염병 전문의 케네스 롤스턴은 말했다. "하지만 나는 2017년 초까지 약 4개월 동안 꾸준히 살이 빠지고 있었고 심한 피곤함도 느꼈다"고 말했다. 

어느 날 밤 아내가 저녁 식탁 건너편에서 그를 바라보며 "당신은 내 눈앞에서 말 그대로 녹아내리고 있다. 얼마나 걸려야 당신이 병원에 갈까?" 라고 말하자 나는 마침내 병원에 갔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 설사와 변비, 팽만감, 피로와 같은 대장암 증상은 흔하고 비 특이적이어서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다음과 같은 '경고 증상' 중 하나 이상을 경험한다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직장 출혈 
▶ 검고 혹은 묽고 끈적거리거나 또는 타르 같은 변  
▶ 비정상적으로 심한 피로(일상 활동 수행 능력에 지장을 줌) 
▶ 혈구 감소 
▶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 
▶ 철분 결핍성 빈혈 

설사나 변비와 같은 것들은 너무 일반적이어서 그것들은 다른 질병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 그러나 증상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된다면 적어도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6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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