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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암 생존자는 두 번째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2022.05.24 · amschool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기와 청년기(AYA) 암의 생존자는 일반인보다 후속 원발 암(SPC)으로 사망할 위험이 거의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Unsplash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기와 청년기(AYA) 암의 생존자는 일반인보다 후속 원발 암(SPC)으로 사망할 위험이 거의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Unsplash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기와 청년기(AYA) 암의 생존자는 일반인보다 후속 원발 암(SPC)으로 사망할 위험이 거의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자들은 AYA 암 생존자가 일반 인구에서 예상되는 위험과 비교하여 후속 원발 암(SPC) 발병 위험이 25% 더 높고 후속 원발 암(SPC)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84%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 대상 암 중 9종류 암의 경우 SPC 발병 위험이 20년 이상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20종류 암의 경우 SPC 사망 위험이 20년 이상 증가 추세가 유지되었다.

이번 연구에는 17만404명의 AYA(15~39세)와 29 가지의 지표 암이 포함됐다. 가장 흔한 진단은 유방암과 흑색종, 갑상선암, 고환암이었다. 모든 환자들은 진단 후 최소 5년 동안 생존했다. 환자 데이터는 ‘SEER’ 레지스트리에서 가져와 일반 모집단과 비교하였다.

평균 14.6년의 추적 조사 동안, 암 생존자 중 13,420명의 SPC 환자가 있었고 5008명의 SPC 사망자가 있었다.

가장 흔한 SPC는 유방암(17.8%)과 폐암(10.8%), 대장암(7.6%), 전립선암(7.1%)이었다. SPC 사망 원인으로는 폐암(23.7%), 유방암(8.6%), 대장암(6.9%), 췌장암(6.8%)이 가장 많았다.

일반 인구와 비교했을 때, 29 가지 지표 암 중 20개 지표 암에서 SPC 발병 위험이 상당히 높았다. 여성 호지킨 림프종에서 가장 높은 표준화 발병률이 관찰되었다. 29가지 암 중 26가지 암에서 SPC 사망 위험이 더 높았다. 소장의 암에 대해 가장 높은 표준화된 사망률이 나타났다.

폐암으로 인한 발병 및 사망 위험은 림프종 생존자와 유방, 항문, 질, 머리와 목, 방광, 자궁경부암에서 유의하게 증가했다. 유방암으로 발병하고 사망할 위험은 림프종과 육종 생존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높았다.

대장암 발병 위험은 호지킨 림프종뿐만 아니라 소장, 자궁, 자궁경부, 고환, 난소암 생존자일수록 크게 높았다. 난소암과 여성 호지킨 림프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사망 위험이 증가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소아암 생존자뿐만 아니라 AYA를 포함하도록 SPC 감시에 대한 강조를 확대하고, 이러한 생존자 인구 증가에서 SPC를 위한 연령별 및 위험에 적합한 감시 전략을 개발할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연구원들은 밝혔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5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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