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이 췌장암을 예측지표가 될 수 있다
2022.05.24 · amschool
췌장암 환자는 비 암 환자와 비교했을 때 암 진단 이전 해에 담석증에 걸릴 확률이 3배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미국 2022년 소화기 질환 주간을 앞두고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됐다. 이 연구의 전체 결과는 이달 말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췌장암은 종종 후기까지 진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치명적이며, 초기 진단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초기 증상들이 종종 담석증과 담낭염과 관련된 증상들을 반영한다는 것인데, 이 두 증상들이 모두 췌장암의 위험인자로 입증되었다"고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메디칼 센터의 테비아 삭스 박사가 말했다.
삭스 박사와 동료들은 PDAC 진단 전 해에 담석증 및 담낭염 발병률을 평가하고 이러한 발견을 비 암 집단의 연간 발병률과 비교했다.
연구원들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에 걸친 SEER-Medicare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14,643명의 PDAC 환자와 14,605명의 비 암 환자를 비교했다.
PDAC 코호트에서 환자의 중위수 연령은 76세(사 분위 간 범위, 71-82세), 환자의 54.3%는 여성, 84.6%는 백인, 51.7%는 IV기 질환을 갖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PDAC 환자의 4.5%가 담석증 진단을 받았으며, 비 암 대조군 환자의 1.8%가 담석증 진단을 받았다.
"담석증과 췌장암 사이의 이러한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은 높은 사망률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차등 진단 전략을 개선하는 열쇠가 될 수 있으며,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삭스 박사는 결론을 내렸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5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