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 암을 일으키는 7가지 이유
2022.05.09 · amschool
비만이 어떻게 일부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몇 가지 가능한 메커니즘을 들 수 있다.
① 지방 조직은 과도한 양의 에스트로겐을 생성하는데, 이 에스트로겐의 높은 수치는 유방암, 자궁내막, 난소 및 다른 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② 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종종 혈중 인슐린과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IGF-1)의 수치가 증가한다. 고 인슐린혈증으로 알려진 질환인 인슐린 수치가 높은 것은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며 알려진 또 다른 암 위험인자인 제2형 당뇨병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높은 수준의 인슐린과 IGF-1은 대장암과 신장암, 전립선암, 자궁내막암의 발생을 촉진시킬 수 있다.
③ 비만이 있는 사람은 담석이나 비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과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태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DNA 손상을 초래하고 담도 및 기타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④ 지방 세포는 세포 성장을 자극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아디포카인이라는 호르몬을 생산한다. 예를 들어, 혈중 렙틴이라는 아디포카인의 수치는 체지방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며, 렙틴의 높은 수치는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을 촉진할 수 있다. 또 다른 아디포카인인 아디포넥틴은 건강한 몸무게를 가진 사람들보다 비만인 사람들에게 덜 풍부하고 종양 성장을 보호하는 항 증식 효과가 있을 수 있다.
⑤ 지방 세포는 또한 포유류 표적 라파마이신(mTOR) 및 AMP 활성화 단백질 키나제와 같은 다른 세포 성장 및 대사 조절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⑥비만이 암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가능한 기전은 종양 면역력 손상과 발육 중인 종양 주변의 비계 조직의 기계적 특성 변화를 포함한다.
⑦ 비만은 생물학적 영향 외에도 검진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과체중 또는 비만을 가진 여성은 건강한 몸무게의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는데, 이는 이들 개인에서 자궁경부암 검사의 효과가 낮기 때문일 수 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5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