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자궁내막암, 연관성 있다
2022.05.03 · amschool
공복 인슐린과 생체 이용 가능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 등이 체질량 지수(BMI)와 자궁내막 암 위험의 관계에 어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평생 초과 체중은 자궁내막 암에 걸릴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테스토스테론과 인슐린,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이 이러한 관계에 인과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가 국제 학술지 ‘BMC Medicine’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자궁내막암 환자 12,906명과 대조군 108,979명의 데이터를 포함한 17개의 게놈 전체 연관 연구를 메타분석했다.
연구원들은 자궁내막암의 14개의 분자 위험 인자와 관련된 단일 염기 다형성(변이)을 확인했다. 그런 다음 연구팀은 멘델리안 무작위화(MR)를 사용하여 체질량지수(BMI)와 자궁내막암 사이의 관계에서 이러한 위험 인자의 매개 역할을 평가했다.
체질량 지수(BMI) 4.7kg/제곱미터m 증가 당 1.88의 승산비(OR)로 체질량 지수가 자궁내막암 발병 위험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자궁내막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된 다른 요인으로는 테스토스테론과 공복 인슐린,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 총 혈청 콜레스테롤 등이 있다.
이러한 요인들 중 세 가지는 체질량 지수와 자궁내막암 위험 사이의 관계에서 매개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요인으로는 공복 인슐린(19% 총 효과 매개), 생체 이용 가능한 테스토스테론(15%), 성 호르몬 결합 글로불린(7%)이 있다.
연구진은 "우리의 포괄적인 매개 효과의 분석은 체질량 지수와 자궁내막암 위험을 연결하는 잠재적 인과 메커니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자궁내막암 예방을 위한 잠재적 전략으로 인슐린 혈증과 호르몬의 특성을 표적으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고 결론지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5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