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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온난할수록 유방암 치료 결과 더 좋다

2022.04.08 · amschool

따뜻한 기후에 사는 유방암 환자들은 병리학적 완전한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더 높았고 사망 위험도 더 낮았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2022 연례회에 기재된 연구에 따르면, 다소 높은 환경 온도는 1기~3기의 유방암 환자들 사이에서 더 나은 결과와 관련이 있었다. 연평균 온도(AAT)가 섭씨 16도보다 높은 지역에 사는 것은 병리학적 완전반응(PCR)을 달성할 확률이 12% 더 높았다. 연구자들은 또한 AAT가 5도 증가할 때마다 전체 생존율(OS)이 2% 향상되는 것을 관찰했다.

환경 온도가 유방암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테스트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2004년부터 2018년 사이에 국립 암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1,209,332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소급 분석을 실시했다.

대부분의 환자는 55세 이상(69.2%), 백인(83.9%), 도시 거주(98.6%)였다. 호르몬 수용체(HR) 양성/HER2 음성 질환(52.1%), 3중 음성 유방암(TNBC; 8.6%), HR+/HER2+ 질환(7.2%), HR-/HER2+ 질환(3.1%)이 있었다. 이들은 화학요법(38.3%)과 호르몬요법(68.5%), 방사선(62.7%), 수술(94.3%)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수술 당시 연평균 16°C 이하와 비교하여 연평균 16°C 이상은 pCR(부분 혹은 완전 반응) 달성 가능성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유방암 하위 유형별로 환자를 계층화했을 때, HR+/HER2- 질환 또는 삼중음성유방암(TNBC)으로서 따뜻한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pCR(부분 혹은 완전 반응) 달성 가능성이 더 높았다.

진단 당시 연평균 기온이 12°C 이하인 지역에 살았던 환자에 비해 연평균 기온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의 사망 위험은 낮았다.

실제로 사망 위험은 연평균 기온(AAT)이 5도 증가할 때마다 감소했다. 유방암 하위 유형별로 환자를 계층화했을 때, 더 높은 온도는 HR+/HER2- 질환 환자에 대해 보호 효과가 있었다.

연구팀은 "잠재적인 교란 요인을 통제한 후, 높은 환경 온도는 1기에서 3기까지의 전체 생존율(OS)뿐만 아니라 pCR의 상당한 향상과 관련이 있다. 이 치료결과 격차를 없애기 위한 근본적인 메커니즘과 치료 전략에 초점을 맞춘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4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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