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어드바이저
일반건강

백신 접종+코로나 감염, ‘하이브리드 면역’ 생긴다

2022.04.04 · 암스쿨

코로나19 바이러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H)
코로나19 바이러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H)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전후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가장 강력한 하이브리드 면역 반응을 보인다는 세 가지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이브리드 면역(Hybrid immunity)이란 백신 접종을 받고 전후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에게서 나타난 다양한 변이체에 대한 강력한 보호항체가 형성된 상태를 말한다. 

첫 번째 연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로나19 사망자를 낸 브라질의 2020년과 2021년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20만 명의 데이터 분석 결과,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의 경우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입원 및 사망에 대해 90%의 효과를 보였고, 중국의 코로나 백신은 81%, 존슨앤존슨 백신은 효과가 58%로 나타났다. 

연구 저자인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 연방대학의 훌리오 크로다(Julio Croda) 박사는 "이 4가지 백신 모두 이전에 코로나19 감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추가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자연 면역과 백신 접종으로 인해 추가된 면역은 전 세계적으로 표준이 될 것이며 이는 새로운 변종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웨덴 연구팀이 발표한 두 번째 연구는 2021년 10월까지 스웨덴 전국에서 등록된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들은 최대 20개월 동안 재감염에 대한 높은 수준의 보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백신을 접종한 하이브리드 면역을 가진 사람들은 자연 면역을 가진 사람들보다 재감염 위험이 66%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동일한 결과를 발표한 두 연구는 감염병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란셋 감염병 저널(The Lancet Infectious Diseases)에 최근 게재됐다. 

카타르 연구팀이 발표한 세 번째 연구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한 하이브리드 면역효과가 입증됐다. 연구에 따르면 3회 백신 접종이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감염에 대해 52% 효과를 나타내는 반면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에게서는 그 수치가 77%로 급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이전 감염과 최근 추가 백신 접종으로 인한 하이브리드 면역이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 가장 강력한 보호를 제공함을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4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일반건강 다른 글

전체 보기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케어 어드바이저가 상황에 맞춰 1:1로 안내해 드립니다.

무료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