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감미료 많이 먹으면 암 위험 13% 높아진다
2022.03.29 · 암스쿨
식품 산업은 다양한 식품 및 음료에 인공 감미료를 첨가당의 대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여러 만성질환에 대한 해로운 영향은 현재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여러 실험 연구에서 발암성이 제시되었지만 강력한 역학적 증거가 부족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 인공 감미료가 유방암 및 비만과 관련된 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프랑스 국립 보건의학연구소 연구팀에 진행된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 메디슨(PLOS Medicine)에 3월 24일 발표됐다.
연구팀은 프랑스 인구 기반 코호트 뉴트리넷-상테(NutriNet-Santé 2009~2021)의 성인 102,865명을 대상으로 전체 및 부위별로 인공 감미료 섭취와 암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인공감미료 섭취량은 24시간 식이기록을 통해 일상적으로 공산품의 상표명과 상품명을 수집하여 식품첨가물별 노출 정도를 평가했다. 각 참가자가 선택한 각 식품 또는 음료의 소비 날짜를 사용하여 제품을 가장 가까운 구성 데이터와 매칭하여 잠재적인 재구성을 고려했다.
참가자는 6개월 마다 연례 건강 설문지를 작성했으며 또는 뉴트리넷-상테 계정에 언제든지 접속해 주요 건강 문제를 기록하게 했다. 보고된 암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연구 팀의 의사에게 연락하여 관련 의학적 및 해부학적 병리학 보고서를 제공했다. 2021년 1월 22일까지 보고된 모든 사례가 조사됐다.
연구원들은 총 인공 감미료의 소비자(노출 중앙값 이상)가 비소비자(위험 비율, 1.13)에 비해 전체 암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인공 감미료를 더 많이(일반적으로 하루 79mg) 섭취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전체 암 위험이 13% 더 높았다.
특히 인공 감미료 중 아스파탐과 아세설팜-K가 증가된 암 위험과 관련이 있었다. 두 가지 인공 감미료는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비만과 관련된 암(식도암, 인두암, 후두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전립선암) 위험과도 관련이 있었다.
연구팀은 “우리의 연구 결과는 식품이나 음료의 설탕에 대한 안전한 대안으로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이러한 결과는 유럽 식품 안전청 및 전 세계 다른 기관에서 진행 중인 인공 감미료에 대한 심층적인 재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