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O 2022] 부인과 암환자, 코로나로 인한 입원 및 사망위험 높아
2022.03.29 · amschool
미국여성암종양학회(SGO 2022) 연차총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부인과 암 환자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및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등록 기반 연구에서 부인과 암 환자의 5%가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후 30일 이내에 사망했다.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의 그레첸 글레이저 박사는 회의에서 데이터를 발표하며 "미국 전체 환자의 치명률이 1.6%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그 자체로 우려되는 것이지만, 이 연구가 백신 출시 전 및 출시 기간에 걸쳐 몇 가지 새로운 치료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더욱 우려스러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글레이저 박사와 동료들은 산부인과 종양학회 코로나19 및 산부인과 암 등록소를 사용하여 이 연구를 수행했다.
데이터는 6개 주(미네소타, 뉴욕, 펜실베니아, 테네시, 루이지애나, 네브래스카)의 7개 기관에서 348명의 환자에 대한 것이었다. 실행 유형은 99%가 도시형, 81%가 학술적 3차 진료였다.
※ 3차 의료[진료]. 보통으로는 1차 의료 혹은 2차 의료 의사의 의뢰에 따라, 특수검사와 치료를 가능케 할 인원과 설비를 갖춘 의료 센터에서 일하는 전문의에 의하여 행하는 자문적 진료 혹은 의료
코로나19 진단 시 전체 환자의 36%가 활성 암이었고, 24%가 항암 치료를 받고 있었다. 암 유형에는 자궁내막 암과 난소암, 자궁경부암, 외음부 암 등이 있었다. 가장 흔한 치료법은 수술(43%)과 화학요법(32%)이었으며, 환자의 14%가 다중양식의 치료를 받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치료 지연 또는 중단은 환자의 28%에서 발생했다. 중간 지연은 3~4주였다. 화학요법이 가장 빈번하게 지연된 치료였고, 그 다음이 수술이었다고 글레이저 박사는 말했다.
부인과 암 환자의 입원 및 사망 위험
코로나19 치료법에는 모노클로널 항체와 회복기 혈장,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하이드록시클로로킨 등이 포함됐으며, 전체 환자의 29%가 입원, 20%는 호흡용 산소 보충이 필요했으며 5%는 중환자실(ICU)에 입원했다.
입원 환자의 8%와 전체 코호트 집단의 5%가 코로나19 진단 후 30일 이내에 사망했다. 다변량 분석에서 입원과 유의하게 관련된 요인은 코로나19 진단 시 연령과 당뇨병, 폐색전증, 활성 악성 종양이었다.
다변량 분석에서 30일 이내의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된 요인은 고령과 활성 악성종양이었다. 글레이저 박사는 "코로나19에 걸린 부인과 암 환자들의 장기적인 결과와 인종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내기 위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