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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암생존자의 코로나19 위험, 높지 않다

2022.03.18 · amschool

국제 학술지 ‘임상 종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소아, 청소년, 청년(CAYA) 암 생존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이거나 심각한 증상을 보일 위험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젊은 암 생존자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이고 감염 후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증가하는지 조사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모집단은 캐나다 온타리오의 암 등록소에 등록된 소아암(1985~2014년 출생부터 17세까지 진단) 또는 청소년 및 청년 암(1992~2012년 15~21세까지 진단)의 5년 생존자 12,410명으로 구성됐다.

생존자 한 명당 생년, 성별, 거주지에 따라 무작위로 암이 없는 12만 4,100명을 10:1 비율로 매칭했다. 암 생존자 군은 대조군에 비해 부분 또는 완전 접종 비율이 약 20% 높았다.

암 생존자들은 대조군 집단보다 코로나19 양성 비율이 높지 않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암 생존자들은 대조군에 비해 응급 진료소 방문 위험 또는 응급 입원 비율도 높지 않았다. 

연구진은 암 생존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위험 증가와 폐 방사선 또는 화학요법과 관련된 폐 독성 사이의 상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했다.

연구팀은 이에 대해 "젊은 암 생존자들은 전염병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았는데, 이는 아마도 감염병에 대한 더 큰 불안으로 인해 감염병에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이에 따라 젊은 암 생존자들은 일반 인구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이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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