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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품] 염증치유, 양질의 영양 제공하는 뼈 국물의 효능

2022.03.10 · 암스쿨

우리나라에서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뼈를 우린 국물요리가 인기가 많다. 소, 돼지, 닭 등으로 국물을 낸 갈비탕, 곰탕, 설렁탕, 감자탕 등 종류도 다양하다.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뼈 국물 요리, 건강상 이점을 살펴봤다. 


① 높은 영양 성분 
뼈 국물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뼈 자체에는 칼슘, 마그네슘, 인을 포함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뼈 국물에 녹아든 연골의 천연 화합물이 신체에 제공된다.

조직과 뼈에는 콜라겐이 들어 있다. 뼈를 우릴 때 콜라겐이 젤라틴으로 바뀌고 젤라틴은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을 몸에 제공한다. 뼈에는 다음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 철, 비타민 A와 K, 지방산, 셀렌, 아연, 망간

항암치료로 식사를 하기 어려울 경우 뼈 국물 요리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다. 


② 관절 보호
뼈 국물은 체내에서 콜라겐으로 분해될 수 있는 젤라틴의 공급원이다. 이것은 관절에 특히 중요하다. 관절의 연골은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해 마모되거나 수축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관절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가할 수 있으며 이는 관절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젤라틴 보충제가 조직의 콜라겐 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뼈 국물을 섭취하는 것은 식단에 젤라틴을 추가하는 좋은 방법이며, 이는 관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③ 골관절염 퇴치 
뼈 국물에 존재하는 화합물은 관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미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016년 연구에서는 무릎에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2형 콜라겐 효과를 조사했다. 결과는 콜라겐이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 강직, 신체 기능 저하와 같은 무릎 관절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뼈 국물을 섭취하는 것은 다른 유용한 영양소와 함께 동일한 유형의 콜라겐을 신체에 전달하는 쉬운 방법이다.


④ 염증 치유와 장 질환 회복에 도움  
염증성 장 질환이나 장 누수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뼈 국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뼈 국물에 존재하는 일부 아미노산은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글루타민이라는 아미노산은 매우 유망하다. 

2017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글루타민 보충제는 인간과 동물 모델에서 장 장벽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장의 점막을 자극하고 음식을 소화하는 신체의 능력을 방해하는 장 누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같은 해 발표된 연구에서는 염증성 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체내 일부 아미노산 수치가 낮은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식단에 아미노산을 추가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일 뼈 국물을 마시는 것은 항염증 아미노산을 체내로 흡수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⑤ 숙면 
뼈 국물의 아미노산은 더 나은 수면을 촉진할 수 있다. 2015년 발표된 연구는 아미노산 글리신이 수면을 개선하기 위한 안전한 치료 옵션이라고 밝혔다. 

자기 전에 글리신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잠이 더 잘 오고 다음날 피로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뼈 국물 요리로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이 글리신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⑥ 양질의 단백질 섭취, 체중 감량 
뼈 국물은 또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몸이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신장 영양저널(Journal of Renal Nutrition)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닭고기 뼈 국물 1컵에는 기본 닭고기 국물 1컵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뼈 국물은 영양소와 미네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음식이다. 항암치료로 음식물 섭취가 힘들 때,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뼈 국물 요리는 쉽게 양질의 영양을 공급하는 최고의 음식이 될 것이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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