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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및 중증도 위험, 혈액형에 따라 다르다

2022.03.04 · 암스쿨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및 중증도는 혈액형이 A형에서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혈액형과 사망 가능성이 더 높은 연관성에 대한 이전의 발견을 뒷받침한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및 중증도는 혈액형이 A형에서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혈액형과 사망 가능성이 더 높은 연관성에 대한 이전의 발견을 뒷받침한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혈액형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도와 중증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학술지 ‘PLOS Genetics’에 3월 3일 발표된 이번 연구는 영국의 킹스칼리지런던 대학 연구팀에 의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심각한 코로나19의 발병과 인과 관계가 있는 단백질을 식별하기 위해 3000개 이상의 단백질을 분석했다. 연구원들은 중증도 코로나 감염을 일으키는 6가지 단백질과 중증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8가지 단백질을 확인했다. 

심각한 코로나19 발병 위험과 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단백질(ABO) 중 하나가 혈액형을 결정하는데, 이는 혈액형 유형에 따라 코로나19의 중증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보도자료에서 "이 단백질 그룹을 연구하는 것은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표적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첫 단계“라며 "혈액 단백질이 질병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분석하면 약물 개발을 위한 잠재적인 새로운 표적을 식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혈액 단백질 3000개 중 코로나19의 위험과 인과 관계가 있는 14개 단백질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혈액 단백질 3000개 중 코로나19의 위험과 인과 관계가 있는 14개 단백질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코로나19의 중증도를 입원과 호흡 곤란 또는 사망의 두 가지 기준을 가지고 살펴봤다. 연구원들은 게놈 전반에 걸친 여러 연구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중증도와 관련된 단백질과 이에서 보호하는 단백질을 발견했다. 

분석 결과 혈액형을 결정하는 효소(ABO)가 입원 및 중증도 위험 증가와 인과 관계가 있음이 확인됐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및 중증도는 A형에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혈액형과 사망 가능성이 더 높은 연관성에 대한 이전의 발견을 뒷받침한다. 

연구팀은 “A형인 사람의 비율이 코로나19 양성인 사람에서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A형이 추적 관찰 대상이 될 가능성이 더 높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원들은 또한 8가지 단백질이 입원 및 중증도 위험에서 보호 역할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심각한 코로나19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약물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우리가 한 것은 다음 단계의 연구를 위해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혈액 단백질 3000개 중 심각한 코로나19의 위험과 인과 관계가 있는 14개 단백질을 발견한 것이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0년 발표된 연구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5,867명의 혈액형을 분석한 결과 A형의 혈액형 비율이 일반 인구보다 코로나로 인해 입원할 비율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O형은 일반 인구보다 감염으로 인한 입원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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