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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 코로나 환자, 중증도 위험 14배 높아

2022.02.11 · 암스쿨

국제 학술지 ‘PLOS ONE’에 2월 3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이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19의 중증 위험과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는 백신이 보급되기 전 이스라엘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과학자들은 비타민 보충제가 백신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면역 수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갈릴리 의료원에 입원한 환자 250명 이상을 대상으로 비타민D 수치를 조사 했다. 

비타민D 결핍증이 있는 환자는 코로나19의 중증도 가능성이 14배 더 높았다. 또한 비타민D 수치가 부족한 사람의 사망률은 25.6%로 정상 수치인 사람들의 사망률 2.3%보다 훨씬 높았다. 

연구자들이 환자의 연령, 성별 및 만성 질환 병력을 통제한 후에도 그 차이는 여전히 적용되었다.

최근 연구에서는 비타민D 결핍과 중증 코로나19 및 입원 사이의 연관성을 지적했지만, 연구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애초에 비타민D 결핍을 유발했는지 궁금했다.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 이전 환자들의 비타민D 수치를 자세히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스라엘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양한 자료를 조사한 결과 비타민D와 질병 중증도 사이의 상관관계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사람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팀은 "이 연구는 오미크론이 발생하기 전에 진행한 것이지만 비타민D가 호흡기를 공격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처리하기 위해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때문에 오미크론에도 동일한 효과를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에는 연어, 참치, 대구와 같은 기름진 생선과 버섯, 계란 노른자, 우유 등이 있다.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에는 연어, 참치, 대구와 같은 기름진 생선과 버섯, 계란 노른자, 우유 등이 있다. 

한편, 기존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는 세포분화 촉진, 암세포 증식 억제, 항염증, 면역조절 및 항 혈관 신생 효과를 포함하여 발암을 억제하고 종양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정기적으로 밖에 나가 햇빛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암 환자의 경우 항암제와 상충될 수 있으므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에는 연어, 참치, 대구와 같은 기름진 생선과 버섯, 계란 노른자, 우유 등이 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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