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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암 17%, 폐 질환 18% 사망률 낮춰

2022.01.14 · 암스쿨

식단에서 버터나 기타 동맥을 막는 지방을 심장에 좋은 올리브 오일로 바꾸면 수명이 몇 년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올리브 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하는 사람들은 건강한 지방을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 암, 알츠하이머병, 폐질환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낮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발표한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1월 10일자에 게재됐다.

올리브 오일은 건강에 좋은 항산화제, 폴리페놀 및 비타민이 풍부하고 심장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 지방의 좋은 공급원이다.

연구팀은 "올리브 오일의 항염 및 항산화 특성과 관련된 메커니즘이 이러한 발견에 역할을 했을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리브 오일 사용은 또한 더 건강한 생활 방식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다. 연구에서 올리브 오일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올리브 오일을 덜 섭취한 사람들보다 신체 활동이 더 많았고 담배를 덜 피우고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1990년 연구가 시작됐을 당시 심장질환과 암이 없던 간호사 건강연구와 보건전문가 추적연구의 9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사람들은 28년 동안 매 4년마다 마가린, 버터, 마요네즈, 유제품 지방, 올리브 오일과 같은 특정 음식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 질문을 받았다.

올리브 오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하루에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들은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19%,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17%,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29%, 폐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18% 낮았다.

연구원들은 또한 마가린, 버터, 마요네즈 또는 다른 식물성 기름을 올리브 오일로 바꾸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통계 모델을 개발했다. 이 전환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가능성을 감소시켰다. 올리브유를 카놀라, 옥수수, 홍화씨, 콩과 같은 다른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하는 것은 같은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연구는 나타났다.

뉴욕대 영양학, 식품학, 공중보건학 교수인 마리온 네슬레는 올리브유는 단순히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올리브유가 여행하면서 풍미를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네슬레 교수는 "올리브유는 전형적인 심장 건강 지중해 식단의 일부"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식습관에는 많은 과일과 채소, 통곡물, 견과류, 씨앗, 살코기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공 식품이 적다. 그는 "그것은 결코 한 음식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식생활 패턴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임상의는 환자에게 마가린과 버터와 같은 특정 지방을 올리브 오일로 대체하여 건강을 개선하도록 상담해야 한다“며 "우리 연구는 환자가 이해하기 쉽고 식단에 적용하기 쉬운 구체적인 권장 사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1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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