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어드바이저
일반건강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암 생존자, 사망 위험 5배 ↑

2022.01.12 · 암스쿨

‘JAMA Oncology’ 1월 6일자 온라인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암 생존자가 그렇지 않은 생존자보다 사망 위험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AMA Oncology’ 1월 6일자 온라인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암 생존자가 그렇지 않은 생존자보다 사망 위험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치료를 통해 암을 없애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생존자들이 그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도 장수에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너무 많이 앉아 있고 육체적으로 활동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활동적인 사람들보다 암이나 다른 원인으로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 참여한 1,500명 이상의 암 생존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암에 대한 정보는 각 참가자의 초기 인터뷰에서 결정되었으며 참가자는 일반적인 일주일 동안 앉아있는 시간과 여가시간의 신체 활동 비율도 보고했다. 최대 9년의 추적 기간 동안 거의 300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활동이 없는 생존자가 사망할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미국의사협회 종양학회지 ‘JAMA Oncology’ 1월 6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보도자료에서 "미국인을 위한 신체 활동 지침 ‘주당 150분 중강도에서 고강도 신체 활동’을 충족하지 않고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암 생존자는 사망 위험이 5배 이상 증가했다. 모든 원인, 즉 암과 비암에서 동일했다“고 밝혔다. 

이어 "좌식 생활, 신체 활동 및 암 후 생존 사이의 인과 관계와 이러한 관계를 작동시키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향후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구원들이 암 생존자의 3분의 1이 운동을 하지 않고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 연관성은 특히 문제가 되었다. 약 3분의 1만이 일주일에 권장되는 150시간의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급속히 증가하는 암 생존자 인구의 현실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행동 변화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중요한 개입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하며 "문제는 암 생존자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러한 개입을 개인화하는 방법에 있다. 우리의 연구는 암 생존자에게 능력, 동기 부여 및 기회를 제공하여 덜 앉고 더 많이 움직이도록 긍정적인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집합적으로 만드는 임상적 및 정책적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의 인구과학 수석 부사장인 알파 파텔(Alpa Patel)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신체 활동을 하고 특히 여가 시간에 앉아 있는 시간을 제한하려는 중요한 메시지를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극적으로 변화시켰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제 더 앉아 있고 덜 활동적으로 만들었다. 

그는 "암 생존자들은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받지 못한다. 그 이유 중 일부는 환자가 의욕이 없거나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활동을 권장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많은 의사들이 여전히 환자들에게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환자에게 말해야 할 것은 신체 활동이 안전하고 건강에 많은 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무언가를 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2년 1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일반건강 다른 글

전체 보기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케어 어드바이저가 상황에 맞춰 1:1로 안내해 드립니다.

무료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