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유방암 치료 결과, 현대적인 치료로 개선
2021.12.21 · amschool
2021년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염증성 유방암 치료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법이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HER2 양성 질환 환자의 과거 기준과 비교하여 환자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성 유방암 환자의 5년 무 재발 생존(RFS)은 신 보조 화학요법과 수술 및 유방절제 후 방사선의 표준 치료를 통해 약 40% 정도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보다 현대적인 치료법과 유방 재건술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2006년부터 2019년 사이에 염증성 유방암 진단을 받은 68명의 환자를 단일 기관에서 평가했다. 중위수 추적은 1.83년이었다.
기준 연령은 55세였고 종양은 ER-음성/HER2-음성, ER-음성/HER2-양성, ER-양성/HER2-양성이었다. 대다수의 환자(52.9%)는 신 보조 화학요법으로 독소루비신과 시클로포스파미드, 파클리탁셀을 복용했다.
신 보조 화학요법 후 전체 코호트에 대한 병리학적 완전 반응(PCR)률은 27.9%였다. PCR 비율은 ER-음성/HER2-양성 질환 환자(41.2%)에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비율(18.2%)은 ER-양성/HER2-양성 질환 환자였다. 유방재건수술을 받은 환자(34.3%) 중 24.3%가 즉시 재건을, 10.0%가 유방절제 후 최소 1년 이상 늦춰진 재건을 받았다.
가장 짧은 5년 무 재발 생존(RFS)은 ER-음성/HER2-음성 질환 환자(28%)에서 보고된 반면, RFS는 유의미하지는 않았지만 ER-양성/HER2-양성 질환 환자(58%~65%)에서 더 길었다.
무 재발 생존(RFS)은 신 보조요법에 대한 반응이 없거나 부분적인 반응만 경험한 환자에 비해 병리학적 완전 반응(PCR)을 달성한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길었다(P =.038).
유방 재건술은 수술 직후 또는 1년 이상 지연되었지만 RFS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즉각적인 유방재건술은 무재건술(각각 35.3% 대 6.3%; P =.012)에 비해 합병증 발생률이 높았다.
연구자들은 "치료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법으로, ER 양성/HER2 양성 유방암 환자들은 역사적 기준에 비해 바람직한 생존 결과를 보였다"고 결론지었다. 다만 이들은 "ER-음성/HER2-음성 염증성 유방암 환자는 계속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1년 1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