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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위암 2기] 식습관, 긍정적 마음 상태가 완치 여부 가릅니다

2021.11.01 · 암스쿨

남성, 49세
위암 2기

수술, 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남성으로 49세(1999년도 5월) 때 위암 2기 진단받고 3분의 2를 절제하고 항암치료 없이 의사가 정해 준 약을 복용하면서 수술환자에게 좋다는 개고기와 어즙 등을 복용하고, 간식으로는 떡, 치즈, 초콜릿, 빵 등을 회사, 가정, 나들이 할 때 챙겨 수시로 먹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포만감을 느끼고 터질 것 같으면 운동(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통해 소화시키고 밥을 먹을 때에도 꼭꼭 씹어 수술 전보다 밥 먹는 시간이 10여 분 정도로 먹는 습관을 바뀌어 지금까지도 되도록 천천히 먹는 답니다. 그리고 국물에 말아 먹거나 물에 말아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흡연도 하지 않고 수술하고 딱 5년 동안 술도 마시지 않고 5년이 지난 후부터 지금까지 주량은 소맥 한두 잔 정도를 고수하고 있답니다. 지급은 정상인과 똑같이 밥 한 공기를 먹으며 하루 세끼를 반드시 챙겨 먹고 과자나 사탕 등 간식도 즐기는 편이며 저녁식사 후에는 절대 간식을 먹지 않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심리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가족과 본인의 신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신비하게도 위는 모두 절제해도 5년 정도만 식습관을 잘 관리하면 위 주머니가 만들어 진다고 하더군요.

어떤 암이든지 환자와 가족 모두의 인내와 끈기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 자세가 완치 여부를 판가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암으로 투병하시는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 하셔서 반드시 암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글은 2021년 11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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