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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폐암 환자들에게 승인된 보조 면역요법

2021.11.01 · amschool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수술 및 화학요법 후 면역치료제 아테졸리주맙(상표명 : 테센트릭)을 추가 혹은 보조 치료제로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면역요법이 폐암 환자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월 15일 승인에 따라 환자들은 2기부터 3기A까지의 비소세포 폐암(NSCLC)환자라야 하는데, 이는 암이 국소적으로만 전이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그들의 종양은 FDA에서 승인된 검사에 의해 1% 이상의 종양 세포에서 PD-L1 단백질을 발현해야 한다. FDA는 또한 아테졸리주맙을 이용한 보조치료 대상 환자를 식별하기 위해 Ventana PD-L1(AP263)이라는 동반 진단 검사를 승인했다.

이 승인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1,000명 이상의 NSCLC 환자가 포함된 ‘IMpower010 임상시험’ 결과에 기초한다. 환자들은 모두 보조 화학요법을 받은 후 무작위로 아테졸리주맙 또는 최상의 보조 치료를 받게 되었다.

보조제인 아테졸리주맙을 받은 그룹은 지지요법을 받은 그룹보다 죽거나 암이 재발하거나 새로운 폐암이 발병하지 않고 약 7개월을 더 살았다.

PD-L1은 종양이 PD-L1의 수치를 높인 환자들에게서 더욱 현저하게 개선되었다고 연구진이 L1은 아테졸리주맙을 포함한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라고 불리는 면역치료제의 사용을 안내하기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바이오마커이다.

연구 저자들은 수술 및 보조화학요법 후 아테졸리주맙 치료가 초기 단계의 NSCLC 환자들에게 '유망한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고 썼다.

이번 연구를 이끈 바르셀로나 발데브론 대학병원의 엔리케타 펠리프 박사는 "이번 임상시험은 NSCLC 초기 환자들에게 면역치료의 효과를 입증하는 첫 임상시험"이라고 말했다.

아테졸리주맙의 제조사인 호프만 라로슈 사가 이 실험을 후원했다. 마운트 시나이에 있는 티쉬 암 연구소의 흉부 종양학 센터의 프레드 허쉬 소장은 "이번 잘 마무리된 연구는 폐암 초기 환자에게 보조 화학요법을 투여한 후 보조 면역요법의 가치를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FDA 허가가 발표되기 전 인터뷰에서 연구에 관여하지 않았던 허쉬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임상관행에 변화를 빠르게 이끌 것이라는 것이 나의 강한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폐암에 대한 “중요한 한 걸음의 전진”

환자들은 수술 등 1차 치료 후 암이 재발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조 치료를 받는다. 보조요법에는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호르몬요법, 표적치료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초기 단계의 NSCLC 환자들은 수술 후 보조 화학요법을 받는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에게 암은 결국 재발한다.

IMpower 010 시험은 수술 후 비소세포 폐암에 대한 보조 치료로서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를 평가하는 여러 임상 3상 중 하나일 뿐이다. NCI가 후원하는 ALCHEMIST 시험(ANVIL이라고도 함)은 보조제 니볼루맙(옵디보)을 평가하고 있으며 PEARLS 연구는 펨브롤리주맙(상표명 : 키트루다)을 테스트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저스틴 가이너 박사는 FDA의 승인을 받기 전 낸 사설에서 IMpower010 연구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아테졸리주맙 및 기타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는 전이성 NSCLC 환자의 초기 치료로 이미 승인되었다.

IMpower010 임상시험의 결과

IMpower010 시험 참가자는 IB 기부터 III기A에 이르는 폐암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FDA 허가의 기초를 형성한 The Lancet에 보고된 데이터는 주로 2기부터 III기A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 종양이 국소적으로만 퍼졌을 뿐 신체에서 먼 곳으로 전이되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IIIIA에서는 암이 1차 종양과 같은 흉부에 있는 림프절로 전이된다.

임상시험에 참가한 대부분의 환자들은 계획대로 표준 보조 화학요법을 받았다. 그 후 아테졸리주맙 그룹에 배정된 사람들은 최대 1년까지 3주에 한 번씩 그것을 받았다.

거의 중위수 3년의 추적 결과, 최고의 지원 치료 그룹보다 아테졸리주맙 그룹의 더 많은 참여자들이 암이 재발하거나 새로운 1차 NSCLC가 발병했다는 증거 없이 살아있었다.

종양세포 1% 이상에서 종양이 PD-L1을 발현한 환자만 봐도 면역요법으로 3년 무 질환 생존율이 더욱 향상됐다. 이는 종양세포가 PD-L1을 발현하는 진행성 암 환자들이 종양세포가 발현하지 않는 환자들보다 치료의 혜택을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에 대한 다른 많은 연구들과 일치한다.

PD-L1 발현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II-IIIA기 환자를 함께 고려했을 때, 무 질환 중위수 생존 기간은 아테졸리주맙 그룹의 환자의 경우 42.3개월, 지지요법 그룹의 경우 35.3개월로 새로운 원발성 폐암의 무 질환 생존 사건의 위험이 21% 감소했다.

3년 질환 생존율

모든 환자

종양 세포의 1% 이상에서 PD-L1

아테졸리주맙 그룹

56%

60%

지지요법 그룹

49%

48%

종양 세포의 1% 이상에서 종양이 PD-L1을 발현한 환자(전체 연구의 절반 이상)의 경우, 무 질환 생존율은 보조 치료 그룹에서 35.3개월이었지만, 암이 악화되는 환자가 너무 적었기 때문에, 아테졸리주맙 그룹에서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그것은 무 질환 생존 사건의 위험을 34% 감소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자들은 또한 종양 세포의 최소 50%에서 종양이 PD-L1을 발현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이러한 환자들에게서 아테졸리주맙의 이점이 가장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그룹 중, 아테졸리주맙 그룹의 사람들은 질병이 없는 생존 사건을 경험할 확률이 거의 60% 낮았다.

보조 화학요법과 폐암 수술에 이어 보조 아테졸리주맙을 사용하는 것이 환자들이 장수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입증하려면 더 오랜 추적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연구진은 썼다.

이 시험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아테졸리주맙의 부작용을 밝혀내지 못했다. 가장 흔한 아테졸리주맙 관련 부작용으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가려운 피부, 발진 등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다른 그룹보다 아테졸리주맙 그룹에서 더 많은 부작용이 보고되었다. 연구진은 아테졸리주맙 그룹의 환자 중 약 18%가 부작용 때문에 복용을 중단했으며, 이 치료로 8명의 환자가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지속 가능한 새로운 아이디어

가이너 박사는 사설에서 보조제인 아테졸리주맙이 NSCLC에 걸린 적절한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표준 치료법이 되어야 한다고 썼다. 그는 IMpower010 실험의 한계는 연구진이 보조제 아테졸리주맙이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보다 더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됐는지 여부를 아직 확인할 수 없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NSCLC 환자들에 대한 다른 연구들은 질병의 통제를 연장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의미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지식은 IMpower010의 결과와 함께 NSCLC에 걸린 적절한 환자에 보조제 아테졸리주맙의 사용을 지지한다고 그는 결론 내렸다.

조지타운 롬바르디 종합암센터의 흉부종양내과장인 스티븐 류 박사는 지난달 트위터에 연구 결과로 "관행이 바뀌고 있다"는 글을 올리며 이에 동의했다. 류 박사는 다만 보조면역요법으로 어떤 환자가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는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쉬 박사는 이용 가능한 데이터는 종양이 높은 수준의 PD-L1을 발현하는 환자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IMPOWER010] 시험은 폐암 치료를 위한 보조적 환경에서 면역요법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2021년 10월 26일 : 국립암연구소 제공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1년 11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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