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에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 치료 후 갑상선 기능 장애는 보고된 것보다 많다
2021.10.22 · amschool
'폐암'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ICI)로 치료 후 갑상선 기능장애가 기존에 인지된 것보다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 대한 하나의 후향 연구에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ICI)로 치료 후 얻은 갑상선 검사실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후향 연구 : retrospective study
(역학조사 분류의 한 방법으로 조사 내용이 그 시점보다도 과거의 일인 경우에 이와 같이 말하게 된다. 후향 조사라고도 한다. 일찍이 환자대조연구가 주로 과거의 경험을 조사하는 점에서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환자대조연구에서도 계획조사(전향조사)가 이루어지는 수도 있으며 추후연구 follow up study에서도 과거의 자료에 바탕을 둔 연구가 있기 때문에 조사시점을 기준으로 한 시간적인 측면에 대해서만 이 말이 사용되고 있다. 전향조사와 비교하면 단시간에 결과가 판명되는 이점은 있는데 자료의 신뢰성에서 약간 떨어지는 것이 결점이다.)
그러나 치료 후 실험실 검사를 했고 이전에 갑상선 기능장애가 없었던 사람들 중 17%(9/53)가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 치료 후 임상 기능장애로 발전했다.
연구진은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ICI)에 의한 갑상선 기능장애가 비 소세포 폐암에서 잘 알려진 현상이기는 하지만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ICI) 치료 완료 후 갑상선 기능장애 발생률이나 치료 후 환경에서 갑상선 모니터링의 적정성을 구체적으로 평가한 선행연구는 없다"고 썼다.
연구팀은 이를 염두에 두고 동시 화학요법 없이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ICI) 치료를 받고 ICI 치료 과정에서 얻은 갑상선 검사 1세트를 보유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241명을 분석했다.
가장 흔한 ICI 환자는 펨브롤리주맙 단독 치료 환자(50%)나 니볼루맙 단독 치료환자(20%), 니볼루맙 및 이필리무맙 결합요법 환자(11%)였다.
모든 환자가 치료 중에 얻은 갑상선 검사 결과를 가지고 있었지만, 34%(n=82)만이 ICI 치료 후 얻은 검사 결과를 가지고 있었고, 22%(n=53)만이 치료 후 검사 결과 1세트 이상을 가지고 있었을 뿐 아니라 이전 갑상선 기능 장애의 증거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환자의 13%(n=31)는 ICI 치료 전에 임상적으로 작용한 갑상선 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었고, 그중 8%(n=18)는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ICI) 치료 중 처음 발생한 갑상선 기능장애를, 4%(n=9)는 ICI 치료 후 임상적으로 작용한 갑상선 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ICI 치료 후 기능 장애가 발생한 환자 9명의 경우 ICI 치료 개시부터 갑상선 기능 장애까지의 중위수 시간은 253일이었다. 이 그룹에서 2명의 환자는 1등급 이상반응(AE), 6명은 2등급 이상반응을, 1명은 심각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입원이 필요한 3등급 이상반응이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연구 결과는 놀라우며 비소세포폐암에서 치료 중단 후 ICI에 의한 갑상선 기능 장애에 대한 적절한 모니터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 현재 인식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비율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연구 결과는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 치료를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치료 완료 후 갑상선 기능 모니터링의 더 잦은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1년 10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