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어드바이저
일반건강

고지방 식사, 면역세포가 암세포 찾아내는 데 방해해

2021.10.14 · 암스쿨

연구자들은 쥐에서 지방이 장 세포와 새로운 종양을 찾는 면역 세포 사이의 관계를 방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쥐에서 지방이 장 세포와 새로운 종양을 찾는 면역 세포 사이의 관계를 방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고지방 식습관은 대장암 발병률을 높인다.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와 하버드 의과대학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공동 연구자들은 쥐에서 지방이 장 세포와 새로운 종양을 찾는 면역 세포 사이의 관계를 방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장내 미생물 군유전체를 재구성하는 것은 관계를 치유하는 방법일 수 있다.


면역 체계는 위협을 찾고 제거하는 조직을 순찰한다. 특정 면역 세포는 정상 세포와 비정상 세포를 구별하는 태그를 찾는다. MHC-II라고 하는 하나의 태그는 표적 세포가 파괴되도록 돕는다. 

세포 표면 MHC-II는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여 세포가 막 닳았거나 암이 되려고 하는 세포를 파괴한다. 연구팀은 쥐가 고지방 식단을 먹었을 때 장 세포에서 MHC-II 수치가 억제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MHC-JI 수치가 감소된 세포는 비정상으로 인식되지 않아 종양으로 성장할 수 있다. 연구팀은 "만약 우리가 이러한 면역 인식 분자의 수준을 긍정적으로 변경하면 종양이 면역 세포에 의해 인식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이것은 종양을 근절하기 위한 면역 요법과 같은 기존 전략과 결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은 고 지방식이 쥐의 장내 미생물 군유전체(장내 미생물의 혼합물)를 변화 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헬리코 박터라고 불리는 박테리아를 포함한 여러 박테리아는 MHC-II를 증가시켜 면역 세포가 비정상적인 세포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팀은 이러한 박테리아가 없는 쥐를 박테리아가 있는 쥐와 함께 수용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깨끗한 쥐는 헬리코박터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더 많은 MHC-II 수치를 생성시켰다. 

고지방 식이를 먹인 쥐의 장 세포는 정상적인 식사를 한 쥐의 장에서 발견되는 것보다 MHC-II를 덜 발현했다. 

과학자들의 발견은 암에 대한 현재의 면역 요법 치료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식이, 약물 또는 체내 미생물 변화를 통해 이 MHC-II 수치의 생산을 늘리면 면역 체계가 암세포를 인식하고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팀은 "식이 요법, 미생물 및 면역 인식 간의 이러한 상호 작용은 생활 방식 요인이 종양 시작, 진행 또는 치료 반응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최근 국제 학술지인 ‘Cell Stem Cell’에 게재됐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1년 10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일반건강 다른 글

전체 보기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케어 어드바이저가 상황에 맞춰 1:1로 안내해 드립니다.

무료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