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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건너뛰면 암 및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높아진다

2021.10.06 · 암스쿨

미국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건너 뛴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및 다른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건너 뛴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및 다른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많은 생활 습관 및 식이 요인이 암 이환율 및 사망률의 위험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아침식사 빈도와 암의 연관성에 대한 조사는 제한적이다. 

올해 초 발표된 미국의 연구는 이에 대해 그 전보다 더 명확한 결과를 도출해냈다. 이 연구는 미국 남성과 여성의 전국 코호트에서 아침 식사를 건너뛰는 것과 모든 원인 및 암 관련 사망률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연구를 진행한 미 텍사스 공중 보건부의 듀크 아피아(Duke Appiah) 박사는 “많은 연구에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과 심장 대사 질환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연구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사망률에 대한 추적 정보가 있는 미국의 제3차 국민건강영양조사(1988–1994)에 참가한 40세 이상의 성인 7,007명을 대상으로 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55.4세였으며, 각각 54.4%와 79%가 여성과 비히스패닉 백인이었다. 대략적으로 참가자의 16%는 아침 식사를 거의 섭취하지 않았으며 23.0%는 며칠 동안 아침 식사를 했으며 61%는 매일 아침 식사를 했다. 

아피아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매일 아침 식사 그룹과 비교하여 아침 식사를 거의 먹지 않는 피험자들의 더 젊고 더 높은 비율이 비히스패닉계 흑인, 흡연자, 비만, 신체적으로 비활동적이며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총 칼로리 섭취량은 매일 아침 식사를 하는 참가자와 거의 먹지 않는 참가자 사이에서 비슷했지만 후자 그룹이 섭취한 칼로리에는 건강에 해로운 지방에서 훨씬 더 많은 비율이 포함되었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에서 더 낮은 비율이었다. 아침 식사를 거의 먹지 않는 참가자 그룹은 식단의 질 점수도 낮았다.

연구원들은 추적 기간(중앙값, 22.2년) 동안 참가자 중 3,573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795명이 암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사회 인구학적 요인, 흡연, 신체 활동, 체질량 지수,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 수치, 총 에너지 섭취량 및 식단의 질을 설명하는 다변수 모델에서 아침 식사를 거의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이 암과 관련된 두 가지 모두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매일 아침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사망률(위험비, 1.52; CI, 1.06-2.18)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위험비, 1.69; CI, 1.42-2.02)이 더 높게 나타났다.

아피아 박사는 그의 연구팀이 그들의 연구에서 나온 결론이 임상 및 공중 보건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의 아침 식사를 건너뛰는 비율은 지난 50년 동안 모든 연령대에서 엄청나게 증가했으며 현재 미국 성인의 거의 4분의 1이 정기적으로 아침 식사를 건너뛰고 있다고 보고했다. 정기적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성인들 사이에서 이러한 식이 패턴에 개입하는 것은 암을 예방하고 많은 미국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보다 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는 이 결과에 대해 “암이 없는 환자와 암 병력이 있는 환자는 암 예방을 위한 식이 및 신체 활동에 대한 미국암학회 지침을 따르는 것이 좋다"며  “다양한 야채, 과일, 통곡류를 섭취하고 붉은색 육류 및 가공육과 가당 음료 및 고도 가공 식품을 제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1년 10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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