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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염 식단 섭취한 쥐 모델에서 암 종양 성장 억제돼

2021.09.24 · 암스쿨

그림은 쥐 모델을 사용하여 고염식이 항종양 NK 세포를 활성화하여 종양을 감소시키는 것을 보여준다. HSD는 또한 히푸레이트를 분비하는 장내 세균인 비피도박테리아의 풍부함을 증가시켰다. THSTI 제공
그림은 쥐 모델을 사용하여 고염식이 항종양 NK 세포를 활성화하여 종양을 감소시키는 것을 보여준다. HSD는 또한 히푸레이트를 분비하는 장내 세균인 비피도박테리아의 풍부함을 증가시켰다. THSTI 제공

인도 중개보건과학기술연구소(THSTI)의 연구팀은 쥐 식단에 소금을 추가하면 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최근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Science Advances’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서 이 그룹은 종양에 걸린 실험용 쥐에게 고염식을 먹이고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능력을 정상 식단에서 쥐와 비교했다.

수년 동안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식단에서 소금의 양을 줄이도록 경고해 왔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고염식 식단은 염증, 고혈압 및 심장마비 위험 증가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고염식으로 인한 염증이 암 종양과 싸우는 것과 같은 긍정적인 건강상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자들은 흑색종 종양이 있는 두 그룹의 실험용 쥐에게 정상식과 고 나트륨 식을 먹인 다음 두 그룹 간 종양 억제 능력의 차이를 측정했다. 

그들은 고 나트륨 식단을 섭취한 쥐가 비피도 박테리움 프로바이오틱스(Bifidobacterium probiotics)가 증가하여 암성 종양을 공격하는 면역 세포 유형이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T세포가 종양을 공격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밝혀진 PD-1 단백질을 억제하는 능력이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고염식 식단이 장 장벽에서 새어 나가기 쉽게 만들어 비피도 박테리아가 장에서 종양이 있는 부위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또한 일단 비피도 박테리아가 종양에 도달하면 종양을 공격하는 면역세포와 그들 사이의 혼선이 일어나 종양을 더 효과적으로 공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들은 고염분 식이를 섭취한 생쥐에서 정상 식이를 섭취한 생쥐로 대변 ​​이식을 수행하는 것이 종양 성장과 싸우는 능력을 향상 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면에 연구자들은 저염 식이 요법이 여러 항암제와 함께 작용하면 종양 성장을 감소시키는 능력이 증가한다는 것도 발견했다. 

소금이 항종양 효과를 갖는다는 것이 이번 연구로 처음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다. 
2020년 미국 조지아대학교 연구팀은 소금으로 알려진 염화나트륨 나노 입자가 암세포에 독성이 있으며 현재 치료법보다 부정적인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은 암세포의 국부적 파괴에 매우 적합하다. 방광암, 전립선암, 간암, 두경부암 치료에 폭넓게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1년 9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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