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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0개 암에서 암 종양 억제할 수 있는 표적치료제 개발 시작됐다

2021.07.27 · 암스쿨

MS21을 21일 동안 하루에 한 번 투여했을 때 치료되지 않은 쥐와 비교하여 전립선암은 90%, 유방암은 80%의 종양성장 억제가 나타났다. 마운트 시나이 연구팀 제공 
MS21을 21일 동안 하루에 한 번 투여했을 때 치료되지 않은 쥐와 비교하여 전립선암은 90%, 유방암은 80%의 종양성장 억제가 나타났다. 마운트 시나이 연구팀 제공 

지난 7월 미국암연구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저널인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마운트 시나이(Mount Sinai) 연구원들이 암 생존의 경로를 방해하는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치료법은 MS21이라는 조작된 분자로, 많은 암에서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효소인 AKT의 분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AKT의 약리학적 분해가 특정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암에 대한 실행 가능한 치료법이라는 증거를 제시했다.

AKT는 암 세포에서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 종양 성장을 자극하는 효소를 암호화하는 암 유전자다. AKT의 분해는 이러한 과정을 역전시키고 종양 성장을 억제한다.

그들이 개발한 약물이 일부 형태의 유방암, 전립선암 및 기타 종양 유형에 대한 새로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초기 증거를 갖게 되었다. MS21 약물은 PI3K/PTEN 경로에 돌연변이가 있는 일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유방암 및 전립선암 쥐 모델에서 종양 성장을 늦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자들은 활성 전립선 및 유방 종양이 있는 쥐에서 MS21을 테스트하여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아스트라제네카의 AKT 억제제인 AZD5363을 받은 쥐와 비교했다. 

MS21을 21일 동안 하루에 한 번 투여했을 때 치료되지 않은 쥐와 비교하여 전립선암은 90%, 유방암은 80%의 종양성장 억제가 나타났다. 대조적으로 낮은 용량의 AZD5363을 받은 쥐는 두 암종에서 종양 성장을 50% 억제했다고 연구자들은 보고했다.

미국 뉴욕 아이칸 의과대학 티쉬 암연구소(Tisch Cancer Institute)의 라몬 파슨스(Ramon Parsons) 박사는 "우리 연구는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인간 암 치료를 위한 AKT 분해제의 임상개발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44,000개의 인간 암에 대한 검사에서 종양의 19%가 이러한 돌연변이 중 하나 이상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는 많은 암 환자가 MS21과 같은 AKT 분해자를 사용한 치료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우리가 제시한 돌연변이와 그로 인한 암 유발 경로는 틀림없이 인간 암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활성화되는 경로이기 때문에 많은 암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1년 7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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