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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적응하기] ③ 암에 대해 자녀들과 이야기하기

2021.03.15 · 암스쿨

암에 걸렸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면 모든 것이 순식간에 변하는 것 같다. 당신의 삶이 뒤집힌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충격이 사라지면 적응 과정이 시작된다. 치료를 시작하면서 일과 일상을 재 정렬해야 할 수도 있다. 증상과 부작용은 신체와 감정 모두에 타격을 줄 수 있다. 나도 암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듯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 또한 그 시간이 필요하다. 갑작스런 암 통보, 의료진과 가족, 부부 사이에서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한 시기다. 다음은 암에 대해 적응하는데 필요한 질문들과 가까운 사람들과 암에 함께 적응하는데 필요한 팁들이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더 편하게 느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① 의료진과의 대화, 이렇게 하라
② 가족과 배우자에게 일어날 변화와 대처법 
③ 암에 대해 자녀들과 이야기하기


자녀가 암에 대해 알게 되면 화를 낼 수 있지만 모든 것이 괜찮은 척하지 말라. 아주 어린 아이들조차도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감지 할 수 있다. 그들은 당신이 기분이 좋지 않거나 집을 더 자주 떠나거나 당신이 예전처럼 그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8개월 정도의 어린 아이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아차리기 시작한다. 솔직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게 하는 것보다 낫다. 자녀에게 질문하고 감정을 표현할 시간을 주라. 

모든 연령대의 자녀가 알아야 할 사항

① 암에 대하여
▷ 자녀가 한 일, 생각 또는 말한 것이 암을 유발한 것이 아니다. 
▷ 암에 걸렸다 고해서 죽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 자녀가 나의 병을 낫게 할 수는 없지만 나를 기분이 좋아지게 해 줄 수 있다. 
▷ 연구자들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많은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② 암과 함께하는 가정에 대해 
▷ 화를 내거나 겁을 먹어도 괜찮다.
▷ 나 외의 가족들이 간병을 위해 지금까지와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 
▷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너는 가족들이 돌봐 줄 것이다. 

③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 자녀들은 설거지, 방 청소, 심지어 그림 그리기와 같은 좋은 일을 함으로써 나를 도울 수 있다.
▷ 자녀들은 여전히 ​​학교에 가서 스포츠와 다른 재미있는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 자녀들은 교사, 가족, 종교 또는 영적 지도자와 같은 지원을 위해 다른 성인들과 이야기 할 수 있다.

④ 암에 걸렸을 때 아이들이 행동하는 방법
아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암에 반응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혼란스러워 하거나 무서워하거나 외로워할 수 있다. 
▷ 죄책감을 느끼고 그들이 한 일이나 말로 인해 암이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다. 
▷ 조용히 하거나 집안일을 더 많이 하라는 요청을 받으면 화가 날 수 있다. 
▷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훨씬 더 어린 나이처럼 행동하며 칭얼거릴 수 있다. 
▷ 학교나 집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집을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부모에게 집착할 수 있다. 

십대 자녀가 있는 겨우 
십대가 있는 경우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문하도록 유도하라. 그들이 당신의 암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만큼 그들에게 말해주라. 그들에게 그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가능하다면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라. 

십대들은 자신의 삶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어 할 수 있다. 친구는 특히 가족 중에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가족 구성원, 교사, 코치 및 영적 지도자도 도울 수 있다. 십대 자녀가 자신이 믿는 사람들과 두려움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격려하라. 

성인 자녀인 경우 
성인 자녀가 있는 경우 암에 걸렸으므로 자녀와의 관계가 바뀔 수 있다. 그들에게 다음을 요청할 수 있다. 
▷ 건강관리 결정을 내리거나 청구서를 지불하거나 집을 돌보는데 도움을 요청하라. 
▷ 의료 정보를 설명하도록 요청하라. 
▷ 의사에게 가거나 항암을 받을 때 함께 해주기를 요청하라. 
▷ 감정적 지원을 위해 그들에게 의지하라. 
▷ 신체 관리를 도와 줄 때 어색함을 느낄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라. 

일부 부모에게는 장성한 자녀에게 위로와 보살핌을 구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가족이 화를 내거나 걱정하더라도 가족과 함께 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성인 자녀를 포함 시키라. 당신이 너무 아파서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하여 당신의 치료에 대해 당신이 원하는 선택을 그들에게 알려주라. 자녀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며 당신과 마찬가지로 자녀도 당신의 질병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인식하라.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1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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