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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OL™ Do You Know 시리즈] 항암 부작용, 다른 환우들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을까?

2020.12.29 · 암스쿨

항암 부작용, 나만 심하게 겪고 있나? 다른 환우들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을까?

앞의 글에서는 암 치료 과정에서의 완치를 위한 삶의 질의 중요성과 그 관리 방법에 대한 것을 다루었다. 항암 치료에 따르는 각종 부작용은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부작용을 우려해서 항암을 하지 않을 수도 없기에 그러한 부작용에 의한 삶의 질 악화를 최소화시키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우들이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의료진이 이 부작용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해결이 어렵다면 환우 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각각의 부작용에 대해서 다른 환우 들은 얼마나 심각하게 그 부작용을 겪고 있고, 또 그에 대해 환우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다면, 그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 글에서는 환우 들은 다양한 부작용 들을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겪고 있는 지, 또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지, 또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 지 그 현황을 알아 보기로 한다.

전반적으로 환우들이 부작용을 심각하게 겪는 중이라도 적극적으로 그것을 해결하려는 행동으로 표출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주된 이유로는 암 치료 자체가 어려워서 고통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저변에 자리잡고 있는 것을 꼽을 수 있겠고, 의료진과의 충분한 고민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없는 진료 환경을 지적할 수 있겠다. 이러한 환경에서 다른 환우들이 어떻게 이 문제에 대처하고 있는 지, 그 실태와 대처 방법을 먼저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아래 그래프에서 보여지듯이, 검은색 막대 그래프는 각각의 부작용에 대해 심각하게 느끼는 환우 들의 비율을 표시하고 회색 막대 그래프는 심각하게 겪고 있는 환우들 중 약이나 민간 요법 등 어떤 방법으로든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 환우 들의 비율이다. 여러 부작용들 중 손, 발 저림이나 통증의 경우 환우 들 중 48%는 심각하게 느끼고 있고 그 중의 52%는 부작용을 해결하려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에 비해 피로, 불면, 탈모에 대해 약 40%대의 사람들이 심각함을 호소하지만, 손, 발 저림이나 통증처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그냥 견디고 넘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와는 달리, 변비나 빈혈, 설사, 구강염 등은 심각하게 느끼는 환우의 비율은 그리 높지 않으나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부작용 군에 속한다.

다음 그래프는 부작용별 심각성 대비 상대적 대처율 (심각도/대처율)을 표시한 것으로 숫자가 클수록 시급히 부작용을 해결하는 증상을 나타낸다.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해서 당장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는 요실금 이나 설사, 변비 등이 높은 지수를 나타내고, 구강염이나 빈혈, 출혈, 손, 발저림 등이 그 다음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비교적 참을만한 식욕저하나 불면, 피로, 탈모 등은 구체적인 대처법 없이 인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불면이나 피로와 같은 증상은 당장은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누적될 경우 습관성으로 이어 지고 그로 인해 여러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탈모나 기억력 저하도 금방 드러나지 않지만 사회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그대로 견딜 것이 아니라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다른 환우 들의 대처 방법을 참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음 그래프에는 부작용 별 대처법이 나타나 있다. 대체로 병원과 약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지만 손, 발 저림/통증 이나 식욕 저하에는 약과 함께 민간요법 혹은 기능식품도 함께 사용해서 의존하는 비율이 높다. 어느 하나의 방법으로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측면이 있어 다른 방법을 병용 하는 것 같다. 림프 부종과 탈모, 생식 기능 장애의 경우도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 이에 반해 불면이나 빈혈, 감염, 오심/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의 해결을 위해서는 병원의 처방과 약에 거의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음 표에는 환우 들의 부작용 해결을 위해 실제로 하고 있는 방법들이 환우 들의 이야기 그대로 정리되어 있다. 지난 번 조사에서 응답되었던 손, 발 저림/통증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하는 방법들을 예시로 정리해 본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PSOL™에서는 회원 들의 현황에 대한 분석 자료들이 실시간으로 바로 바로 update되어 회원들이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또, 나의 상태에 대해서는 나의 자료를 누적해서 나만이 내 상태의 추이를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PSOL™ (피솔) 시스템은 회원 각자가 참여하여 데이터를 입력하면 그 자료들이 모여서 그 결과가 의미 있는 자료로 분석되어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인 것이다. 다른 암 환우 들은 어떻게 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는 지, 다른 환우 들의 삶 속에서 그 지혜를 얻을 수 있지 않을 까라는 소위 ‘집단 지성(collective wisdom)’ 의 토대 위에서 PSOL™(피솔)이 탄생한 것이다. 회원들의 데이터는 보안의 최고 기술인 블록 체인 기술을 채택하여 분산되어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어서 보안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1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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