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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건강

[암을이겨내는방법] ⑰ 투병의 실천, 독소의 제거는 이렇게

2020.11.06 · 암스쿨

어떤 방법을 제시한다고 해서 암이 똑 떨어지게 낫는 방법은 아직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또한 제시되는 방법에 대하여도 이를 실천하는 분들 각자가 체질도 다르고, 병의 종류도 다르며, 증상의 진행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결과가 일률적일 수는 없다는 것을 미리 이해해야 한다. 그 중에서 환자의 정신자세는 어느 치료방법에 앞서서 그 효과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관건임을 스스로 알고 이에 합당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믿음과 강인한 의지, 충실하게 실천을 하다 보면 그런 중에 쾌유의 좋은 결과를 얻는 분이 있을 것이다. 급한 마음에 누가 이렇게 하면 좋다더라는 말을 지레짐작하여 과신하면 실망도 있을 것을 염려하여 미리 밝히는 말이다.

몸 스스로의 독소 처리 기능의 강화 
우리의 몸은 항상 자정능력 기능을 가동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런 조직이나 인체 시스템의 자정능력을 제대로 가동할 수 있도록 체력을 유지하고 기능을 강화해 주는 운동과 정신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은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독소를 중화하고 변형시키고 배출해 내고 있는데 숨을 쉬는 가운데에서도 호흡으로 들어오는 독소나 유해물질은 입과 코의 점막, 코와 귀 속의 털 등이 사전에 몸에 들어오는 유해한 것들을 미리 막거나 제거해준다. 장은 매일 많은 양의 찌꺼기를 배출한다. 또한 간은 수많은 물질의 해독을 담당하는 기능을 하여 우리 몸을 보호한다. 피부를 통하여도 독소를 배출한다. 신장은 혈액 속의 독소를 걸러서 소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한다. 임파관은 혈관과 함께 인체 내에서 임파액이 흐르면서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한다. 이러한 인체 자체의 기능 활성을 위하여 본인의 형편과 취향에 맞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서 실천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적절한 운동, 장기의 기능을 해치지 않는 생활방법을 실천해야 함은 물론이다.

▲ 음식
음식은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치료를 받은 분이나 치료 중인 분을 불문하고 암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의 확보와 유지이다. 현재로서의 목표는 치료인데 어떤 방법의 치료도 기본적으로 체력이 확보되지 못하면 치료 자체를 견뎌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암을 치료하는 공격적 약물은 대부분 독성이 강한 물질인데 이를 견뎌내려면 체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가능한 대로 음식재료를 독성 물질인 농약이 나 제초제, 화학비료, 성장촉진제, 항생제가 없는 것을 구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일이지만, 여기서 크게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으라는 이유는 지금의 주변현실을 바꾸기가 쉽지않은 상황이므로 어느 정도는 감내해야 하는 형편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을 굳이 따져 보아도 이득이 없는 공염불이기에 하는 말이다.

음식을 만들기 전에 항상 정성들여 정결하게 씻어야 하고, 특히 과일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거나 약한 식초물에 얼마간 담가서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농약이나 독성물질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 

▲ 고기
암 환자에게는 고기가 해롭다, 개고기인 보신탕은 절대 먹지 말라는 등의 주장도 많다. 옳은 말이다. 지금의 축산방법을 보면 항생제와 성진 촉진제 등의 다량 투여로 건강한 사람이 먹어도 좋지 않을 정도이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도 없는 것이 암 환자의 입장이다. 만약 종양을 체내에 갖고 있다고 가정하면 암 세포는 정상세포보다 훨씬 많은 영양물질을 빼앗아 소모 시켜서 그 결과 체중을 급격하게 줄어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

암 세포에게 영양물질을 빼앗기는 게 싫어서(암 종양을 키우는 결과이어서) 먹지 않는다면 종양을 아사(餓死) 시키기 이전에 사람이 먼저 죽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칸을 태울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고기를 먹을 때는 직접 굽거나 날것으로 먹지말고 삶아서 국을 끓여 먹는것이 좋다. 아마 우리나라의 고기국, 고기와 무우, 두부를 넣고 끓인 쇠고기 탕국은 가장 이상적인 조리 방법일 것이다. 이렇게 끓인 쇠고기는 독성물질을 제독도 시키고 고기의 저급단백질을 고급 단백질화 하여 영양학적으로도 대단히 우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음식을 먹을 때는 이런 점에 유의해야
우리들이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은 참으로 다양하다. 한가지 음식도 거기에 들어간 부재료 하나하나를 구분해 보면 대단히 많은 생명체의 집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사람은 잡식성 동물에다 유일하게 화식(火食)을 하는 동물이어서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하고 분해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효소나 소화액을 소화기관에서 분비하게 된다. 그런데 음식에도 궁합이 있듯이 서로 상충하는 음식을 동시에 먹으면 소화액의 종류가 대립되는 기능을 하게 되어 소화시간이 지연되거나 제대로 소화를 못 시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체내 정체시간 동안(일종의 부패과정) 독성물질을 분비하게 되어 몸에 해로울 수 있다. 몇 가지를 요약해 보면 다음 예와 같다. 

단백질과 전분을 함께 먹으면 좋지않다. 즉 육류, 어류, 계란,치즈와 같은 단백질을 빵, 감자, 쌀과 같은 전분과 섞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소화효소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의 장내 정체시간이 길어진다. 이는 부패균을 생성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단백질과 단백질을 함께 먹을 때에도 같은 류의 단백질이면 상관이 없지만 고기와 달걀, 고기와 우유, 어육과 치즈, 치즈와 견과류, 고기와 견과류 등 서로 다른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옳지않다. 그리고 단백질과 산을 동시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전분과 설탕도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내 독성제거에는 생즙이 좋다
야채나 과일 등의 생즙을 먹고 난치병을 고쳤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소화기 장애를 비롯하여 고혈압, 당뇨병, 암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병이 망라되어 있다. 생즙은 액상이어서 소화 흡수가 빠르고 에너지 소모도 적으며 장내 유독 물질의 배출을 돕고, 부패를 방지하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생즙에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효소와 엽록소의 작용으로 생즙을 마시면 체내의 노페물이 빠지면서 암 환자들에게는 누구나 문제를 안고 있는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게 된다. 생즙은 주로 알칼리성이어서 산성으로 기울기 쉬운 한국인 체액의 중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살아있는 효소를 먹자
당근을 씹어 먹으면 당근이 갖고있는 영양물질의 극히 일부만을 흡수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생즙으로는 거의 완벽하게 당근의 영양소 전부를 섭취할 수 있다. 생즙의 탁월한 치료 효과는 생즙 안에 효소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효소는 열에 매우 취약하여 익힌 음식은 모두 파괴된다. 음식에 효소가 살아 있으면 그 효소가 체내 소화과정의 일부를 담당함으로써 인체가 과다한 소화액을 분비할 필요가 없다. 생즙은 약리 성분과 영양소가 풍부한 신선한 야채와 과일에 들어있는 이들 영양소를 살아 있는 상태로 흡수할 수 있는 좋은 이점이 있다. 생즙의 탁월한 치료 효과는 효소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좋은 생 야채나 과일, 유기 농법의 현미 잡곡으로 자연식을 한다고 하더라도, 요리를 해버리면 대부분의 영양소는 소실되고 만다. 야채와 과일의 영양소는 대부분 섬유질의 세포벽에 있기 때문에 그냥 씹어먹어서는 제대로 섭취가 되지 않는다. 

생즙은 압착식 녹즙기로 짜라
생즙을 낼 때에는 칼날이 고속 회전하는 분쇄형 쥬서기는 사용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회전에 의한 열의 발생으로 효소와 미네랄이 파괴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좋은 녹즙기로 짠 생즙은 농약 중금속이 섬유질과 함께 80% 이상이 나가고 생즙에는 순수한 영양소만 남게 된다. 왜냐하면 흙에다 농약이나 살충제를 쓰게 되면 이러한 것들은 식물과 식물의 뿌리에 있는 섬유질에 흡수되는데 살충제나 농약이 들어있는 섬유질을 제거 시키는 것이 좋다.

생즙과 재료는 가장 일반적인 것이 좋다
생즙을 내서 먹으면 청혈작용과 제독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성물질의 약초를 연상하고 그 약초의 효력을 기대하지만 제대로 확인되지 않고 평생 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는 약초가 체내에서 어떤 장기에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가장 좋은 생즙의 재료는 오랜 기간 동안 본인이 먹어왔고 –즉 검증을 거쳤고- 그렇게 먹어오는 동안 아무 이상이 없었던 것이기에 일반적으로 알려지고 일상 먹는 것들이 가장 좋은 재료이다. 또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먹는 생야채나 과일들은 수 없는 역사적 검증 과정을 거친 뒤에 선별된 최상의 종류들이라고 보면 맞을 것이다.

가장 흔한 것들이 무슨 약성이 있고 제독작용을 하겠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비싸고 귀한 것만 약이 아니며 우리주위의 흔한 것들을 제대로만 잘 활용하면 어떤 비싼 약보다 더 효과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비싼 약들도 그 원료를 알고 보면 별 것 아닌 재료에서 추출한 것이 대부분이다.

생즙재료로 쓰이는 몇 가지를 예로 들어보면 흔히 먹는 과일로서 사과, 딸기, 토마토, 밀감 등과 당근, 양배추, 시금치, 셀러리, 피망, 마늘, 파세리, 오이, 케일, 무, 무청(무의 어린잎), 레몬, 돌미나리 등이 있다. 이외에도 본인이 판단하고 선별해서 재료로 사용해도 좋다. 어느 것이나 모두 우리들이 흔히 먹는 음식들이므로 부작용이 있을 수도 없다.

독을 제거를 하고 있다면 이런 작용을 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체내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도움되는 방법들을 실천하고 있다면 이제는 자가 암 퇴치력을 강화하는 단계의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 어떤 치료방법이라도 궁극적인 것은 인체 자체의 치유력이 작용하여 완치되는 것이지 약만으로 치유되는 것은 아니다. 즉 ‘의사는 인체가 갖고 있는 자체 치유력을 도와주는 것이지 직접 치유를 해주지는 못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종국적으로는 자기 스스로의 체내 치유력으로 완치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제 기본적인 치료가 끝난 분이라면 이제부터가 치료라는 생각을 굳게 갖고 과거의 생활전반을 되돌아 보아 시정하고 바꿀 것은 바꿔서 과감하게 실천하며, 총체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다시는 암에 걸리지도 말고, 재발과 전이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방지하는 지혜로운 생활로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기를 원한다. 

상기 내용은 이정갑 저서 '암을 이겨내는 방법' 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위 내용은 암스쿨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11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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